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창업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정 대책,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공정한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이 '소상공인의 날'임을 언급하며, 수출 증가와 대기업의 성장 성과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까지 확산되는 '국민경제의 선순환'이 필요하다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선과 재정 지원 확대, 규제 혁신 등에 국가적 역량을 모아 '국민 창업 시대'를 열어가겠다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대책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기름값과 물가 불안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며 기존의 지원 제도를 재점검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쪽방촌과 고시원 등 주거 취약시설의 안전 점검과 한파 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을 강조하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스마트안경 등 첨단기기를 활용한 부정행위 방지와 감독관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국가와 공공, 각급 학교가 주관하는 모든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신속히 수립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AI미래기획수석실과 경제성장수석실로부터 <AI 풀스택 해외 진출 및 협력 방안>과 <스타트업 열풍 확산 방안>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AI미래기획수석은 AI 강국 도약을 목표로 민관이 총력을 다한 결과, AI 인프라부터 모델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AI 풀스택 경쟁력을 확보했다 보고했습니다.
이어 산업 현장에서 실행력을 보유한 민간이 주도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AI를 넘어 연관 산업의 동반 해외 진출과 실질적인 사업화로 연결할 시점이라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별 AI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민간 중심의 AI 선단형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민관합동팀 구성이 중요하니 해외 공관과 한국 주재 외국 대사관들도 적극 활용해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안정성을 보증하고 기업이 주도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민들의 '모두의 AI'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지시하며, 높은 수준의 '모두의 AI'를 위해서는 경쟁 요소를 넣어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유인책이 필요하다 짚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스타트업 열풍 확산>에 대해 보고를 받고, 스타트업에 대한 재정 지원 시스템에 대한 현재 구조를 점검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창업 지원이 곧 창업의 성공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며 엉뚱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정말 유용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신청자를 전폭적으로 늘리는 등 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K-양극화의 아랫부분을 부양하고, 이들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이는 적정임금과 공익일자리 등과도 연계되어야 한다 덧붙였습니다.
2026년 11월 5일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