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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그친 뒤 병충해 확산 우려 커… 방제 철저 당부 - 5월 9일, 농촌지원국장 주재 봄철 기상 점검 회의 개최- 봄철 강우 일수 늘어 일조량 부족, 월동 작물 생육 부진·병충해 발생 위험 커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9일 오전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봄철 기상 점검 회의를 열고, 봄철 잦은 비로 발생하는 농작물 생육 부진 최소화 방안과 병해충 발생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각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이 영상으로 참여해 지역별 기상 현황, 주요 농작물 생육 동향과 봄철 기술지원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권철희 국장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로 노지 작물이 침수되거나 쓰러지는 등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비가 그친 뒤 작물별 생육 관리 기술을 전파해 피해 입은 작물의 생육 회복을 돕고, 침수·쓰러짐 피해가 심한 지역에는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이어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제적 방제로 보리·밀 등 맥류 붉은곰팡이병 발생을 차단하고, 수확을 앞둔 양파·마늘의 곰팡이병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현재 농촌진흥청은 올해 봄철 기후 예측 전망 자료를 토대로 주요 과수와 채소 주산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앙 예찰단을 파견해 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5.05.09 농촌진흥청
- 지방 이전 10년, 미래로 도약하는 국립축산과학원 청사진 제시 - 5월 9일, 국립축산과학원 별관 대강당서 10주년 기념식 개최- 전북 혁신도시 이전 10년, 축산 기술 연구 성과 되돌아보는 시간 마련- 영상 메시지·포상·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화합의 장 조성- 미래 100년 대도약현장과 함께하는 축산 연구 다짐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9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 있는 국립축산과학원 별관 대강당에서 '국립축산과학원 이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국립축산과학원 전 직원과 퇴직 선배들이 자리를 함께해 국립축산과학원이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10년간 이룬 축산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지역 상생발전 및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1부에서는 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퇴직 선배의 답례사(축진회 대표)가 있었다. 이어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한국종축개량협회장 등 농업계 주요 인사들이 영상 축하 메시지로 이전 10주년을 축하했다.또한, 전북혁신도시 이전 이후 10년의 여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국립축산과학원 10년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미래로 도약하는 기관의 청사진을 공유했다.아울러 개원 73주년 기념 포상 수여식 등을 비롯해 연계 행사로 케이(K)-축산 기술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무인기(드론)로 단체 사진 촬영하기 등을 진행하며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케이(K)-축산 기술 사진전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의 기술 성과와 현장 밀착형 연구 활동을 포착한 다채로운 장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2부에서는 축산 연구 과정에서 희생된 동물의 넋을 기리는 '축혼제'가 엄숙하게 치러졌다. 이와 함께 '우리 원 역사를 말한다' 퀴즈, 단체 게임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화합 한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졌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이번 기념식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전북청사 이전 후 지난 10년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축산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5.09 농촌진흥청
- 돈사 환경 개선·품종 차별화…양돈농가 생산성 확 끌어 올린다.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5월 9일 충남 예산 두록 전문 양돈농장 방문- 현대식 돈사 시설 둘러보고, 청 개발 첨단 기술 적용 가능성 진단- 권 청장, "현장 요구 반영해 품종 개량·돈사 시설 관련 기술개발 추진"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5월 9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스마트 양돈 선도 농장을 방문해 현대화 시설과 운영 실태를 둘러보고, 청이 개발한 다양한 첨단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진단했다.권 청장은 농장 관계자와 만나 "국내 축산업의 근간 중 하나인 양돈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려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기술개발과 보급이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품종 개발과 시설 관련 기술을 개발해 농가 생산성을 끌어 올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이어 농촌진흥청이 연구 개발한 축산 기술이 현장에 안착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방문한 농장은 청년 승계농 박경원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어미돼지(모돈) 450여 마리를 사육하며, 자돈을 부모님 농장으로 이관해 키우는 이원화 사육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두록 품종만을 전문적으로 사육하며 품종 차별화를 꾀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기존 재래식 돈사의 냄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반도체 공장형 공조 시스템을 적용한 현대식 돈사를 구축했다. 아울러 온도, 습도, 환기 조절을 자동화해 사육환경을 최적화하고 있다.박 대표는 "두록 고기는 수도권 등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소비자 반응도 좋아 일반 돼지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라며 "모돈 관리 자동화 기술이 도입되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한편, 농촌진흥청은 어미돼지 체형 기반 지능형 사료 공급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음파 영상 기반 임신 판별 기술 등을 개발했다. 이를 양돈농장에 적용하면, 노동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시범 사업 추진을 검토 중이다. 2025.05.09 농촌진흥청
- (동정) 전통시장 수산물 가격동향 및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 점검 전통시장 수산물 가격동향 및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 점검- 송명달 해수부 차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5.9~13) 현장점검 실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9일(금) 15시 50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수산물 물가동향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해양수산부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개최 중이다. * 소비자가 수산물 구매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별 환급부스 방문 시,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송 차관은 행사 첫날인 5월 9일(금)에 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포를 돌아보며 정부 비축수산물*을 비롯한 수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수산물을 구매한 후 환급 부스를 찾아 직접 환급을 받았다. *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송 차관은 시장을 점검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가 우리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행사기간 동안 안전에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5.09 해양수산부
- (동정) MZ세대와 함께 만드는 폐어구 없는 바다 MZ세대와 함께 만드는 폐어구 없는 바다5. 9.(금) '어구정책 열린소통포럼' 개최... 차관, 청년들과 직접 소통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9일(금)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폐어구 없는 바다, 지속가능한 어구 순환관리'를 주제로 MZ세대와 함께 고민하는 '어구정책 열린소통포럼'에 참석하였다. 송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해양 플라스틱 문제는 미래세대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MZ세대가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서울경기권 대학 바다환경 동아리와 2030 해수부 청년 자문단, 언론, 연구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세계 최초 어구 보증금제 시행, △친환경 어구 보급, △어구 재활용 확대 등 해양수산부의 어구 순환관리 정책을 소개하고, △변화하는 바다, △플라스틱 재활용 및 친환경 어구 △어구관리 및 해양수산 산업의 매력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되었다.송명달 차관은 "이번 포럼은 해양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청년 세대가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열린 정책 소통을 지속 추진하고, 특히 MZ세대의 창의적 관점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바다 환경보호와 어구 순환관리 정책을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5.09 해양수산부
-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청정수소 3,000GWh/年, 일반수소 1,300GWh/年 규모 입찰 공고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환율연계 정산제도, 물량 차입제도 신규 도입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5월 9일(금)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발전 연료로 사용하여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로, 사용 연료에 따라 청정수소발전과 일반수소발전으로 구분되며,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에는 국내 청정수소 인증기준(수소 1㎏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을 충족한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설비만 참여 가능하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무탄소연료인 청정수소 활용 발전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개설물량은 3,000GWh/年(85만가구 전력사용량), 거래기간은 15년이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3년, 제도 초기임을 고려하여 1년 유예 부여)을 거쳐 '29년까지 개시해야 한다. 최종 낙찰자는 가격 지표와 청정수소 활용 등급, 연료도입 안정성, 산업·경제 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1월경에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는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환율연계 정산제도, 물량 차입제도 등이 신규 도입된다. 그간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원화 고정가격으로 정산되어 원/달러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사업자가 부담하는 구조였으나, 올해부터는 환율과 연계된 발전단가는 정산시점의 환율을 반영하여 정산함으로써 환율변동에 따른 사업 리스크가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의 물량 이월제도(당해년도 물량을 차년도에 발전)에 더하여 차년도 물량을 앞당겨 발전할 수 있는 물량 차입제도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계획예방정비 등 불가피한 사유로 계약 발전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보다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은 분산형 전원으로의 설치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입찰물량은 1,300GWh/年, 거래기간은 20년이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2년)을 거쳐 '27년까지 개시해야 한다. 최종 낙찰자는 가격 지표와 전력계통 영향, 산업·경제 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8월경에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문 등 상세한 사항은 전력거래소의 수소발전입찰시장 사이트(kchps.kmos.kr, 5월 9일 17시 게시 예정)를 참고하면 된다. 2025.05.09 산업통상자원부
- "강의실로 들어온 청렴"… 권익위-한양대, 대학원생 대상 청렴 강의 최초 개설 "강의실로 들어온 청렴" 권익위-한양대, 대학원생 대상 청렴 강의 최초 개설- 국민권익위, 오늘(8일) 한양대학교와 청렴교육 확대 업무협약 체결올해 하반기 국내 대학 최초로 대학원생 대상 반부패·청렴 강의 개설□ 국내 대학 최초로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이하 한양대)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반부패와 청렴을 주제로 한 정규 강의가 개설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한양대는 오늘(9일) 한양대 본관에서 대학 청렴교육 확대 및 대학생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중 최초의 협약으로, 청년세대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대학 내 지속가능한 청렴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와 한양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 관련 정규 교과목 개설 등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대학생 및 교직원 대상 청렴 특강 운영 등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한양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학년도 2학기부터 공공정책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관련 정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이 강의는 공공정책 및 행정 분야에서 필요한 청렴성·윤리의식과 더불어 반부패 정책과 청렴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설계되며, 15차시 내외의 2학점 교양 선택과목으로 구성된다.※ 과목 주요 내용: ▲청렴의 현대적 가치와 중요성 ▲국내외 반부패·청렴정책 및 동향 ▲역사와 고전에서 배우는 청렴 ▲사례 중심 반부패 법령의 이해 ▲부패통제와 권익구제 제도(부패·갈등비용 포함) 등□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에서 전국 최초로 대학원생 대상의 반부패·청렴 강의가 개설돼, 오늘날 청렴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학문적으로 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어서, "한양대가 대학 청렴교육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그 성과가 다른 대학으로도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양대 이기정 총장은 "청렴은 시대와 분야를 초월해 모두가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 국내 최초로 대학원생 대상 청렴 정규 강의를 개설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한양대는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청렴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5.05.09 국민권익위원회
- [설명] 국토부는 천만 프로야구 관중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설명] 국토부는 천만 프로야구 관중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5.09 국토교통부
- 산업부-특허청-경상국립대 대학의 연구·기술안보를 위해 맞손! 산업부-특허청-경상국립대대학의 연구·기술안보를 위해 맞손!- 산업부·특허청·경상국립대,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기술안보 컨퍼런스」 개최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와 함께 발명의 날 60주년을 기념하여 5. 9.(금) 15시 경상국립대학교(경남 진주시)에서 「기술 안보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가 기술안보 분야의 최신 동향과 우수 대응사례를 공유하고, 지식재산 분야에 대한 기술안보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컨퍼런스에는 특허청, 산업통상자원부, 경상국립대와 더불어 전국 9개 지식재산(IP) 중점대학* 사업단장, 대학(원)생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경상국립대 지식재산융합학과 류예리 교수가 '지식재산과 경제안보'를 주제로 지식재산 기술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고, KAIST 연구보안팀 김국태 박사가 대학의 연구보안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기술안보 이슈에 대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과 함께 대학 내 기술안보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사업개요) 국가전략기술·지역주력산업에 특화된 IP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별 IP중점대학을 지정하고 IP학위과정 운영, 교수교육, IP교육 콘텐츠 개발 등 지원(운영현황) 전국 9개 대학 운영(경상국립대, 전남대, 충북대, 충남대, 경북대, 강원대, 부산대, 전북대, 제주대)한편, 컨퍼런스에 앞서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9개 IP중점대학 사업단장이 참여해 IP중점대학 운영체계 개편 방안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김완기 특허청장은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제 환경에서 기술과 지식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연구진, 학생들의 기술안보 인식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대학의 지식재산 기술안보 교육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9 특허청
- 아산부곡산단, 충주제1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 산업단지 새로운 활력을 입다" 아산부곡산단, 충주제1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 산업단지 새로운 활력을 입다"- '26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선정 - 충남 아산부곡 국가산업단지, 충북 충주제1 일반산업단지,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노후화된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과의 융합 및 친환경화로 거듭나며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바뀌어 나간다. * 착공연도 : 충남 아산부곡('95), 충북 충주제1('89),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70)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5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와 공동으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 아산부곡, 충북 충주제1,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산단지역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산업단지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자 고용혁신의 원천으로 현재 전국 곳곳에 1,331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약 12만 8천여개 기업이 237만개의 일자리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단지 조성이 시작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며 산업단지가 점진적으로 노후화*되면서 기반시설 낙후, 청년 인재의 근무기피, 문화·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 노후산단(착공 20년 이상 경과) 수(비율) : (`20년) 453(36%) (`25년) 520(38%) (`30년) 757(50%)e 이에 정부는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2019년부터 6년간 26개의 경쟁력강화사업지구를 지정하고 산업부, 국토부 등 8개 중앙부처의 사업과 지자체 사업을 연계하여 디지털·저탄소화 촉진, 근로·정주여건 개선, 문화공간 확충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후보지로 선정된 3개 지역에서 제시한 경쟁력강화사업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충남) 아산부곡 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그린철강 스마트 제조 인프라 구축,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전통 철강 산단에서 미래·친환경 혁신성장 허브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ㅇ (충북) 충주댐 인근에 위치한 충주제1 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친환경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기업지원 등을 집중 추진하여 "지역특화 에너지 기반 그린산단 및 친환경 모빌리티 소부장 스마트 생산거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ㅇ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자동차부품 자율제조 공정개선, 미래형 자동차 핵심융합부품 기술혁신 인재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여 "미래 첨단 자동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 앞으로 산업부·국토부 등 관계부처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역의 사업계획을 보완한 후 내년 초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확정·고시하고, 지자체가 구상하고 있는 핵심사업들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부는 3개 지역의 거점산단인 아산부곡 국가산단, 충주제1 일반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저탄소 전환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김호철 지역경제정책관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제도는 지역 산업단지가 노후한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 산단이 제조 혁신과 경제 발전을 다시 견인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진현환 제1차관은 "우리나라가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간 성장엔진으로서 핵심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면서,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균형있는 국가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9 산업통상자원부
- 제4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개최 - 광주과학기술원 부설 인공지능 영재학교 설립 본격화(총사업비 확정)- 자원순환 활성화(K-리본), 중소기업의 탄소규제 대응 지원 사업 예타 착수 2025.05.0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하천 범람 대비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 점검 행정안전부는 5월 9일(금)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대비 점검 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연재난대응과 김준하(044-205-5231) 2025.05.09 행정안전부
- 2025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 개최 외교부는 5.9.(금)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2025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간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1999년 출범한 지역 간 협의체로서 총 36개 회원국으로 구성 / 우리나라는 2011년 FEALAC 사이버사무국 유치 및 운영, FEALAC 협력기금 설립 주도 등 선도적 역할을 수행 중올해 제7기를 맞은 FEALAC 국민대표단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청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 우리 정부가 지원하여 출범한 다국적 청년 서포터즈 사업으로, 청년 서포터즈들은 FEALAC 및 중남미 관련 외교 행사에 참석하여 행사 취재, 블로그 홍보 및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2025년 국민대표단 모집에는 약 340명의 대학(원)생이 지원하여 14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한국,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볼리비아,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FEALAC 9개 회원국 출신의 청년 24명이 '7기 국민대표단'으로 최종 선발되었다.지난 3월 몽골이 새롭게 동아시아 지역조정국으로 선출되고 금년 중 몽골에서 제10차 외교장관회의 개최가 예정되어 올해 FEALAC 차원의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FEALAC 국민대표단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협력에 대한 대국민 홍보, 청년 교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FEALAC 회원국은 컨센서스로 각 지역별로 1개 지역조정국(Regional Coordinator)을 선출 / 지역조정국은 원활한 FEALAC 운영을 위한 제반 역할(외교장관회의 등 회의 개최 포함) 수행 - 현 지역조정국 : (동아시아) 몽골(2025-) (라틴아메리카) 도미니카공화국(2018-)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다양한 FEALAC 차원의 행사가 예정된 만큼, FEALAC 국민대표단이 민간외교관으로서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협력 강화 및 FEALAC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외교부는 청년들이 다채로운 국민대표단 활동을 통해 생생한 외교 현장을 체험하고 중남미 외교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붙임 : 발대식 사진. 끝. 2025.05.09 외교부
-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파견 외교부는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주간' 기간에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5.11.(일)~5.18.(일)간 오사카 현지에 외교부경찰청소방청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할 예정이다.오사카 엑스포에서는 '한국주간(5.13.-5.17.)'에 '한국의 날(5.13.)' 공식행사와 더불어 K-pop 콘서트, 코리아 온 스테이지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 기간 우리 관광객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파견에 앞서 외교부는 5.9.(금)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지에서의 구체 활동계획을 점검하였다. 윤 국장은 발대식에서 신속대응팀원들에게 대형 국제행사인 오사카 엑스포에 참여하는 우리 방문객을 위해 현지에서 필요한 영사조력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활동, 위난 상황 발생 시 영사조력, 엑스포 조직위 치안·의료 관계자와의 협력관계 구축 등을 주요 업무로 하며, 행사장과 주변 주요 관광지에서 안전점검과 안전여행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붙임 1.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발대식 사진 2.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안전여행 가이드북. 끝. 2025.05.09 외교부
-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차관과 함께 하는 기자회견 어린이기자단이 통일에 대해 묻고차관이 답하다- 국립통일교육원,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차관과 함께하는기자회견」 개최(5.9.)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5.9.(금) 오전 11시 남북관계관리단(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통일부 어린이기자단, 차관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이 기자로서 경험을 쌓고 미래의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o 어린이기자단은 △차관이 다시 어린이가 되면 통일을 위해서 무엇을하고 싶은지 △통일을 준비하는데 어린이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북한 어린이들도 우리처럼 통일을 소망하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했다. o △북한의 저출산, 문화재 보존 상황 △통일이 되었을 때 북한의 역사 학습 여부 △북한의어린이날, 아동 인권 현황 △통일부의 역할, 남북관계 상황 등에 대한 질의도 있었고, - △남북합의서및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어린이들의 통일 관련 주제에 대한 경험 확대 등 정책 제안도 있었다.□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개인적으로 기자 생활도 했고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기자들 앞에 수없이 많이 섰는데,오늘처럼 긴장되고 떨린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면서, "어린이 기자단의 질문 수준이 매우 높아 우리 기자단이 통일과 평화에 대해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대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o 또한 김 차관은"어린이가 된다면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답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다"며, "어린이기자단과 같은 체험활동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청소년 통일 영향력자(인플루언서)가 더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o2024년에 이어 올해 2년째 기자단 활동을 하는 6학년 홍우진 어린이는 "작년에는 없었던 행사여서 꼭 참여하고 싶었다"면서,"많은 사람들 앞에서 질문하려니 긴장이 되었지만 진짜 기자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중학생이 되는 내년에도'중학생기자단'으로 계속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 5학년 문예준 어린이는 "기자로서 새로운 경험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통일에 대한 더 깊은 관심과 함께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겼다"고밝혔다. □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은 통일 미래 주역들의 통일인식을 높이고 또래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담당할 수 있도록 2012년에 제1기 100명으로 시작했다. 2022년에는 중학생기자단이 출범하여 현재 통일부 어린이·중학생기자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o 국립통일교육원은 통일부 어린이·중학생 기자단을 비롯하여 청소년통일문화 경연대회, 학교통일 체험교육 등 다양한 통일 관련 참여·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미래세대와 학부모들의통일인식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 2025.05.09 통일부
- 아산부곡산단, 충주제1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 산업단지 새로운 활력을 입다" 아산부곡산단, 충주제1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 산업단지 새로운 활력을 입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5.09 국토교통부
- 40개 의과대학, 교육부로 유급 8,305명, 제적 46명 확정 통보 40개 의과대학, 교육부로 유급 8,305명, 제적 46명 확정 통보- 40개 의과대학, 수업 불참에 따른 유급(8,305명) 및 제적(46명) 대상자 확정 통보- 교육부, 복귀 학생에 대한 교육지원 집중 및 향후 후속 조치 예정 2025.05.09 교육부
-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2025.5.12.자) 2025.05.09 통일부
- 의료기기기업 현장의견 청취 등 발전방안 논의 의료기기기업 현장의견 청취 등 발전방안 논의 - 보건복지부 제2차관, 루닛 본사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월 9일(금)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소재 ㈜루닛(인공지능 기반 암 진단 및 치료솔루션 제공)을 방문하였다.이번 방문은 바이오헬스 산업계 현장 간담회의 세 번째 순서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혁신적 의료기기 분야 기업인들을 만나 글로벌 시장진출, 의료현장 진입 등 관련하여 현장의견을 듣고자 마련하였다.【 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요 】(일시/장소)'25.5.9.(금) 15:0017:00 / ㈜루닛(서울 강남구)(간담회 참석자) 의료기기 기업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단장 등(프로그램) AI 기반 의료기술(제품) 시연 및 간담회23년 4월 정부는 의료기기 글로벌 수출강국 도약을 위한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임상실증 지원, 시장진출, 규제합리화까지 4대 전략 12대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2027년까지 세계 5위 의료기기 수출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제시하였다.그동안 정부는 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 및 시행('25.1),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을 통한 범부처 차원의 RD 지원체계 구축('20~'25년, 총사업비 1.2조 원),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 등 신속한 시장진입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등 여러 가지 정책적 노력을 해오고 있다.코로나19 엔데믹 영향으로 국내 의료기기 기업 수출 실적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24년 이후 회복세로 전환*되었고, 통합심사평가제도를 통해 시장에 선진입한 주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인 ㈜루닛(주)뷰노는 지정 이후 최근 5년간('20~'24) 연평균 13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였다. * '23년은 전년대비 29.5% 감소한 5,789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24년은 소폭증가한 5,813백만 달러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 개요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 개요개 요비침습적 혁신의료기기는 인허가 후 최소한의 행정조치만 거쳐 의료현장에 진입하도록 하여 기간 대폭 단축(現390일80일) ('22년~)사용기간통상3년(기술별 고시된 사용기간에 따름)평가현황총92건 접수,총22건 지정('22.10월'25.4월)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혁신적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정부의 RD 지원 확대, 인허가부터 건강보험등재까지 규제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우리 의료기기기업들이 유럽 인증기준 변경, 트럼프 정부 출범이후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도전적인 대외 여건에 직면한 상황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코로나19를 계기로 한단계 성장한 우리 의료기기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출동력 유지를 위해 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의 RD 지원 확대 및 의료현장 진입 위한 규제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의료기기기업((주) 루닛)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요 2025.05.09 보건복지부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신임 교황 레오 14세에 축전 발송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신임 교황 레오 14세에 축전 발송- "교황이 보여주신 인류애는 오늘날 국제사회 분쟁 해결에 길잡이 될 것"- 레오 14세 즉위식에 정부 사절단 파견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9일(금)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에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내용의 축전을 보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축전에서 "레오 14세 교황께서 보여주신 인류애와 평화를 위한 첫 일성은 오늘날의 국제사회 분쟁 해결에 있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또한 앞으로 대한민국과 교황청 간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조만간 개최될 교황 레오 14세 즉위식에 정부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2025.05.09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