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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재활원,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재활 토론회 '고령화 시대의 재활' 개최 국립재활원,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재활 토론회 '고령화 시대의 재활' 개최- 국내·외 재활전문가 모여 고령화 시대에 재활의 발전 방향 논의(10.23.)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10월 23일(목) 피스앤파크 컨벤션(서울 용산구)에서'세계보건기구(WHO) 협력 재활 토론회'를 대면 및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 온라인 생중계 채널: 국립재활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nrc_kr/streams)WHO 협력 재활 토론회는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재활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고령화 시대에 재활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토론회 진행은 기조강연, 세션 1·2부, 전문가 패널 토론 순이며, 기조강연으로 싱가포르 텐톡셍 병원(TTSH) 로용주(Loh, Yong Joo) 재활의학과장이 초고령화 사회와 재활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가 고령층의 기능향상을 위한 재활: 질병을 넘어 삶의 질 향상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 크리스토퍼 파울로(Christopher Poulos) 교수가 지역사회 기반 재활서비스 모델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그리고 ▲국립재활원 송원경 재활보조기술연구과장이 기술기반 재활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2부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조디 앤 밀스(Jody-Anne Mills) 재활담당관이 건강한 노화를 위한 통합 돌봄을 향하여: 만성질환의 다학제적 관리에 대해 발표하고, 만성질환 고령자의 재활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사례를 주제로 홍콩 재활연구소 아이리스 찬(Iris Chan) 박사가 홍콩 사례를, 아이엠 재활병원 우봉식 원장이 한국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또한, 전문가 패널 토론은 신용일 교수(양산부산대 병원)를 좌장으로 포럼 발제자들과 함께 고령화 사회 속에서 재활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고령화 사회와 재활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해 살펴보고, 고령층의 기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긴밀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WHO 협력 재활 토론회 포스터 2025.10.23 보건복지부
- 국가유산청, ㈜신세계와 「담양 소쇄원」 등 전남지역 명승 답사 프로그램 운영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신세계(대표이사 박주형)와 협력하여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우리나라의 명승과 전통조경 등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더욱 깊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적 공간 가치가 담겨 있는 자연유산(명승·전통조경)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존의 단순한 현장 답사를 넘어 자연유산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체험하고 향유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신세계의 여행프로그램 '로컬이 신세계'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오는 10월 27일 사전 모집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 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라남도 소재의 명승지 「담양 소쇄원」과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 「진도 운림산방」을 답사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의 먹거리 등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특히, 「담양 소쇄원」에서는 판소리, 가야금병창, 대금산조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소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 빼어난 역사·경관·학술적 가치를 보유한 가을 명승지를 배경으로 문화·자연·무형적 요소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와 별도로, 국가유산청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명승·전통조경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과 전공·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보길도 윤선도 원림」과 「담양 소쇄원」,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 「순천만」 등 전국의 명승과 전통조경을 답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25~40명씩 총 10회, (사)한국전통조경학회 누리집에서 신청)을 통해 전통 경관 구성과 역사적 배경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전통 소공연을 들으며 자연유산을 즐길 수 있는 '2025년 명승 및 전통조경 현장 답사(1기)'를 진행해 한국의 명승과 전통조경을 널리 알리는 중이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명승과 전통조경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 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답사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2025년 명승 및 전통조경 현장 답사 - 담양 소쇄원('25.6.) 2025.10.23 국가유산청
- (참고자료)APEC 정상회의 마지막 점검 위한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 및 최종고위관리회의(CSOM) 개최 APEC 정상회의 마지막 점검 위한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 및 최종고위관리회의(CSOM) 개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와 최종고위관리회의가 정상회의 직전 경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정상회의 주간(AELW : APEC Economic Leaders' Week) 일정- 정상회의(AELM : APEC Economic Leaders' Meeting) : 10.31(금)-11.1(토)-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 : APEC Ministerial Meeting) : 10.29(수)-30(목)- 최종고위관리회의(CSOM : Concluding Senior Officials' Meeting) : 10.27(월)-28(화) 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각각 세션 1과 세션 2의 의장을 맡아 공동으로 주재할 예정이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의 외교·통상 장관을 비롯해 APEC 옵서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초청 국제기구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아세안(ASEAN),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합동각료회의는 정상회의에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최종 점검 성격의 각료급 회의로, APEC 각급 기관의 올해 활동 및 의장국 핵심 성과, 사무국 운영, 고위관리회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APEC 주제인 '연결·혁신·번영'을 중심으로 세션 1(혁신과 번영)에서는 디지털 협력을 통한 지역 도전과제 대응 및 공동 번영 방안을, 세션 2(연결)에서는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역내 공급망 강화 및 무역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올해 고위관리회의와 산하회의체 및 14개의 분야별 장관회의·고위급 대화 등의 주요 논의 결과와 올해 APEC 성과를 반영한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PEC 최종고위관리회의(CSOM)에서는 우리 정부가 올해 APEC 정상회의 핵심 성과물로 추진하고 있는 '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 관련 논의 현황과 정상회의·각료회의 준비상황을 회원들과 공유한다. 또한, 서비스 경쟁력, 인터넷·디지털 경제, 구조개혁 등 각종 산하 회의체의 연간 활동 성과와 협력 과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합동각료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이번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와 최종고위관리회의를 통해 APEC 의장국으로서 연간 추진해 온 다양한 성과들을 종합 점검하고,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할 예정이다. 2025.10.23 산업통상부
- 독도 해역에서 요각류 신종 2종 발견 독도 해역에서 요각류 신종 2종 발견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23 기후에너지환경부
-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범정부 산불진화 통합훈련 실시 □ 정부는 10월 22일(수) 11시, 충남 공주시 공산성 일원에서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충청남도 및 공주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ㅇ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5.10.20.~12.15.)을 맞아 산불 감시 및 신고·접수부터 진화까지의 전 과정을 점검함으로써 산불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ㅇ △산불 초기대응을 위한 공중·지상 진화, △산불 확산 시 주민 대피 및 국가유산 등 중요시설 보호, △산림전문인력과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방화선 구축, △산불진화헬기 위력 시범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산림청은 본 훈련에 앞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산불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한 관계부처 합동 '산불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등이 참여 ㅇ 이번 종합대책은 '산불예방·대응 및 산림관리 혁신으로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비전으로, 9개 추진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ㅇ 특히, '산불 발생 초기에 국가가 총력을 다하여 산불진화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하고, 교육·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오늘 실시한 산불진화 통합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번에 마련된 산불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산불 종합대책'은 기후재난 시대를 맞아 산불예방 - 대응 - 복구 전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적 개선방안을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산불예방 혁신 ① 산림 인접지 관리 강화 ㅇ 산불발생 위험지역 등은 산림과 건축물(민가, 국가유산, 주요시설 등) 사이에 이격거리를 확보하고 민가 주변의 수목 관리 기준을 개선한다. ㅇ 농번기에 집중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가을철 수확기 이후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② 산불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경각심 고취 ㅇ 매년 3월 첫째 주를 '산불조심 주간'으로 지정하여 산불예방 캠페인, 안전산행 챌린지,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 등을 실시한다. ㅇ 산불 원인자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고 원인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한다.* (실화) 징역 3년 이하 → 5년 이하, (방화) 징역 5~15년 → 7~15년 등(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 피우기) 과태료 200만원 이하 → 300만원 이하 등2 산불대응 혁신 ① 산불감시·전파체계 개선 ㅇ 주민(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이,통장단 등)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산불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신고포상금을 상향(최대 300만원→500만원)한다. ㅇ CCTV(AI 활용), 드론, 농림위성(2026년 발사 예정) 등을 활용하여 지상·공중·우주에서 입체적(3중)으로 산불을 감시-분석한다. ㅇ 산불 발생 시 전파 대상자를 확대(실무 담당자→+부단체장까지)하고, 대상기관을 추가(발전·송전 시설→+원자력·정신·의료·복지·교육시설까지)한다. ② 헬기 등 가용자원 총동원, 조기 진화 및 피해 최소화 ㅇ 산불조심기간 군 헬기 즉각 활용(즉응전력 41대 등 총 143대 편성), 산림청 헬기 보강('25년 50대→'35년 70대) 및 출동시간 단축(50분→30분), 범정부 실시간 가용헬기 동원 시스템을 구축(범정부 산불진화자원 운용협의회)한다. ㅇ 전문 진화인력 확충(공중-특수진화대 539명→669명), 방화선 조성 등에 민간 산림전문인력(영림단 등) 활용, 소방에 초동대응 역할을 부여(지원활동→소방활동)하는 등 규모와 역량을 강화한다. ㅇ 다목적-고성능 진화차 확충(33대→116대), 헬기 광학·열화상 카메라 및드론 등 확충, 극한 기상 시 군 정보자산을 활용하여 화선을 파악하고, 물탱크를 장착한 고정익항공기 시범운영도 추진('27년~)한다. ㅇ 산불대응 단계 축소(4단계→3단계), 재난성 산불 우려 시 산불 규모와 상관없이 산림청장이 신속 지휘,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행안부 대책지원본부, 지자체 지휘역량 강화를 위해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 권역별 산불방지센터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③ 산불 확산 예측시스템 고도화 및 대응 역량 강화 ㅇ AI 및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산불 확산예측 시스템을 고도화(평지 평균풍속 반영→최대 순간풍속 및 산악기상 반영)한다. ㅇ 통합 교육-훈련을 위한 국립산림재난 안전교육훈련센터('30년~)를 운영하고, 부처 합동 진화훈련을 확대(연1회→연3회)한다. ④ 선제적·실효적 주민대피체계 구축 ㅇ 최대 순간풍속을 고려한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위험지역에 주민대피계획 수립을 의무화한다. ㅇ 통신망 장애 대비 다양한 수단(재난로밍, 민방위 경보 등)을 활용한다.3 산림관리 혁신 ① 자연력을 최대한 활용한 복원 ㅇ 산불피해지의 종합적 복원체계를 구축(지역주민-산주-시민단체-전문가 의견, 피해정도, 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ㅇ 산불 피해 정도와 지역 특성에 따라 자연·생태·조림복원을 병행하고 자연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태적 건강성을 제고한다. ② 재난에 강한 숲 조성 ㅇ 산불에 취약한 숲(과밀, 침엽수 단순림 등)은 솎아베기(적정밀도), 침엽수와 활엽수를 혼합 식재(혼합림)하고 내화수림대*를 조성한다.*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불에 잘 견디는 수종으로 산불 확산을 방지 ㅇ 산불재난위험이 큰 곳을 중심으로 산불진화임도를 확충하여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하고 극한강우에 대비하여 사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2025.10.23 산림청
-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교원 간담회 개최 최교진 교육부 장관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교원 간담회 개최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23 교육부
- 울진국유림관리소, 「2025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최우수 기관 선정 - 대형 산불 피해지 복구조림 성공사례 제시 및 선도적 피해복구 모델 제시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우수조림지로 선정된 현종산(울진군 매화면 삼산리 일원)은 2001년에 이어 2007년 대형산불의 화마가 덮쳐 총 914ha의 피해를 입은 황폐화된 지역으로 적지적수 식재 및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산불피해지 복구지로 인정받았다. 두차례 대형산불 발생에 따라 비산화 방지 및 화산속도 방지를 위한 능선부 일대 산벚나무, 상수리 등 내화수림대 12.2ha를 조성하였으며 지역 특산물인 송이 생산을 위해 울진군에 자생하는 금강송을 식재하였다. 또한 황폐화된 임지 내 조림목의 조기활착을 위해 비료주기, 풀베기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현재 산불피해지를 직감하지 못할 정도로 성공적인 산불피해지 복구지로 탄생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박소영)은 "이번 우수조림지 선정으로 복구조림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육림정책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가치있는 숲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산림청
- [보도참고] 식약처, 실험동물 유래자원 종합안내서 개정 발간 식약처, 실험동물 유래자원 종합안내서 개정 발간 2025.10.23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도참고] 식약처, 전주기 규제과학 지원을 위한 의료기기 거버넌스 포럼 개최 식약처, 전주기 규제과학 지원을 위한 의료기기 거버넌스 포럼 개최 2025.10.23 식품의약품안전처
- 건설근로자 전용 ‘호텔 차량 의료’ 할인 혜택 확대 건설근로자 전용 호텔차량의료 할인 혜택 확대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23 고용노동부
- APEC 정상회의 마지막 점검 위한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 및 최종고위관리회의(CSOM) 개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와 최종고위관리회의가 정상회의 직전 경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정상회의 주간(AELW : APEC Economic Leaders' Week) 일정- 정상회의(AELM : APEC Economic Leaders' Meeting) : 10.31(금)-11.1(토)-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 : APEC Ministerial Meeting) : 10.29(수)-30(목)- 최종고위관리회의(CSOM : Concluding Senior Officials' Meeting) : 10.27(월)-28(화) 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각각 세션 1과 세션 2의 의장을 맡아 공동으로 주재할 예정이며,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의 외교·통상 장관을 비롯해 APEC 옵서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초청 국제기구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아세안(ASEAN),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합동각료회의는 정상회의에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최종 점검 성격의 각료급 회의로, APEC 각급 기관의 올해 활동 및 의장국 핵심 성과, 사무국 운영, 고위관리회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APEC 주제인 '연결·혁신·번영'을 중심으로 세션 1(혁신과 번영)에서는 디지털 협력을 통한 지역 도전과제 대응 및 공동 번영 방안을, 세션 2(연결)에서는 신기술을 활용한 역내 공급망 강화 및 무역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고위관리회의와 산하회의체 및 14개의 분야별 장관회의·고위급 대화 등의 주요 논의 결과와 올해 APEC 성과를 반영한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PEC 최종고위관리회의(CSOM)에서는 우리 정부가 올해 APEC 정상회의 핵심 성과물로 추진하고 있는 '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 관련 논의 현황과 정상회의·각료회의 준비상황을 회원들과 공유한다. 또한, 서비스 경쟁력, 인터넷·디지털 경제, 구조개혁 등 각종 산하 회의체의 연간 활동 성과와 협력 과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합동각료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이번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와 최종고위관리회의를 통해 APEC 의장국으로서 연간 추진해 온 다양한 성과들을 종합 점검하고,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할 예정이다.끝. 2025.10.23 외교부
- CES급 대형 글로벌 전시 인프라 구축 CES급 대형 글로벌 전시 인프라 구축-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 개최…'28년 완공, '30년 글로벌 탑 전시회 개최 청사진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10월 23일(목),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있는 킨텍스 전시장에서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통상차관보를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희상 코트라 부사장과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전시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은 1998년 수립된 '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계획'의 마지막 단계로, 총 사업비 6,727억원(국비 2,222억원, 지방비 4,505억원)이 투입된다. 2028년 완공 시에는 1·2전시장과 합쳐 총 전시면적 17만㎡(축구장 24개 규모)를 확보하게 되며, 이를 통해 대형 글로벌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전시장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한편, 정부는 「전시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중에 있으며, 중앙정부-지자체-민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전시 콘텐츠 고도화,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2030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탑 수준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청사진을 담을 계획이다. 박종원 통상차관보는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은 미국의 CES, 스페인의 MWC와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 개최를 위한 시발점"이라고 평가하고, "공사 과정에서 작업자들의 안전에도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5.10.23 산업통상부
- 기업과 대학이 함께 키운 설계 인재, 대한민국 반도체 미래를 설계하다 기업과 대학이 함께 키운 설계 인재, 대한민국 반도체 미래를 설계하다- 제2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우수 수상작 21점 포상-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와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제2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시상식이 10월 23일(목)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내 팹리스 등 후원기업 임직원과 수상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 전공 대학생들의 설계 능력향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200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는 'Design the Future, Lead the Semiconductor'라는 표어를 주제로, 학생들이 팹리스 기업의 설계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지원받아 미래 AI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반도체 설계기술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AI가속기(GPU·NPU 등) 수요의 증가에 따라 HBM* 관련 작품이 많이 입상해, 우리나라 반도체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 AI가속기가 수행하는 방대한 양의 연산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반도체 이날 시상식에는 국내 21개 대학 6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팀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 국무총리상 1팀, 산업통상부장관상 4팀, 지식재산처장상 2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상 2팀, 기업특별상 11팀 등 총 21팀이 수상하였다. 시상식 후에는 세미나도 진행하여, 학생들과 팹리스 업계 임직원들이 AI 기반의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전략을 공유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산업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수상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지역 맞춤형 반도체 인재를 육성함과 동시에 기업과 정부가 협력하여 석·박사 R&D 지원을 확대하는 등 정부가 반도체 우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2025.10.23 산업통상부
- 한국-독일 간 산업 AX를 위한산업데이터 협력 본격 추진한다. 한국-독일 간 산업 AX를 위한산업데이터 협력 본격 추진한다.- 제2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 개최한국형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0월 23일(목)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AI 개발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와 공동으로 「제2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제2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 개요 >◇ (기간/장소) '25.10.23(목) 09:15 /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서울 용산) ◇ (주최/주관) [주최] 산업부, [주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주요 참석) [韓] 산업부(국가기술표준원 포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獨] 연방경제에너지부, 주한독일대사관, Manufacturing-X 관련기관 ◇ (주요 내용) 한-독 산업데이터 활용 사례 공유, 한-독 간 정책 협력 방향 논의(산업부, 진흥원, 산단공), 한국형 Manufacturing-X 사업 관련 협의 등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회 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26년 정부 예산안에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표준모델 구축' 사업*이 반영된 만큼, 한-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국형 Manufacturing-X 플랫폼 표준모델 개발 및 실증 : '26~'29년 총 300억원 규모 ↳ 현재 예산 심의 중인 상황으로, 내년 사업 반영시,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기관 선정 예정 제조 공정과 전·후방 연계 영역 전반에 AI를 도입하여 제조AX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산업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산업부는 지난 9월 3일(수) '제1회 산업AI 엑스포'를 계기로 주요 10개 업종 협회를 중심으로 기업 간 자발적 제조 데이터 공유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오늘 포럼에서는 우리 산업 여건에 적합하도록 주요 업종별 제조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구축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독일과 산업데이터 표준, 데이터 스페이스 간 연계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또한, 국내 데이터 스페이스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이 한국의 데이터 스페이스 기술 개발 및 실증 사례 등을 발표하고, 독일 측에서 'Catena-X(자동차 업종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추진 현황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등 민간 차원의 협력도 진행되었다. 산업부 강감찬 산업정책관은 "대표적인 산업데이터 스페이스인 Catena-X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독일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활용하여 우리 산업에 적합한 산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국내 제조 기업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선도 국가인 독일과의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산업데이터 생태계를 민관이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0.23 산업통상부
- 다래 천연성분 '미리세틴', 염증 억제로 건병증 치료 실마리 열다 다래 천연성분 '미리세틴', 염증 억제로 건병증 치료 실마리 열다- 국립산림과학원-중앙대학교 공동연구, 다래 성분의 건세포 보호 효과 입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토종 다래 오텀센스 품종의 과실에서 분리한 '미리세틴(Myricetin)' 성분이 건병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건병증은 근육 기능이 저하되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노화나 반복적인 근육 사용 외에도 비만으로 인한 대사 이상, 염증, 산화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정태우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미리세틴 성분이 인체 건세포(힘줄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고, 세포 이동성을 높이는 분자기전을 규명했다.연구진은 지방산의 일종인 팔미트산을 처리해 조성한 고지방 환경에서 미리세틴이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과, 세포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활성산소종(ROS)의 생성을 억제함을 확인했다. 또한 세포 외 기질 구성 요소 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 조직의 재생과 기능 회복에 있어 중요한 결과로 평가된다.이번 연구는 비만 환자의 건 손상 및 만성 통증 질환에 대한 비침습적 치료 전략으로, 미리세틴 기반 기능성 식품 또는 약물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해당 연구 결과는 생화학·생물물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2025, 제762호)에 게재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 김철우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자연 유래 성분만으로 대사성 건질환 조절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사례"라며 "추가 기능성 구명 연구를 통해 다래 '오텀센스' 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3 산림청
- '단 한 번의 폭력, 스포츠계 퇴출 원칙' 첫 적용, 중학교 씨름부 폭행 지도자 자격 즉시 취소 '단 한 번의 폭력, 스포츠계 퇴출 원칙' 첫 적용, 중학교 씨름부 폭행 지도자 자격 즉시 취소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1023]문체부보도자료-체육지도자 자격운영위원회의 심의 결과.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23 문화체육관광부
- '2025 환영 주간' 개막, 더욱 즐겁고 편하게 한국 여행하세요 '2025 환영 주간' 개막, 더욱 즐겁고 편하게 한국 여행하세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1023]문체부보도자료-2025 하반기 환영주간 개막.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23 문화체육관광부
- 이스란 제1차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현장 방문 이스란 제1차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현장 방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확충 방안 논의를 위해 현장 의견 청취 -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0월 22일(수) 오후 5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인 우리동네30분의원(서울시 마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재택의료센터 확충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하기 위해서는 집에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보건복지부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하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합돌봄제도 내 재가의료 기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확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 및 기관별 지원 방안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하며, "다가오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붙임 1.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현장방문 개요 2.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개요 2025.10.23 보건복지부
- 소방청, 2025 APEC 정상회의 소방안전대책 최종 점검 소방청, 2025 APEC 정상회의 소방안전대책 최종 점검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및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으로 전국단위 총력 대응 -김승룡 청장 직무대행, "국가 재난관리의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과 임무 다해야" -국격과 직결된 행사로 "대상별 맞춤형 대응"과 "충분한 소방력 동원" 강조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10월 22일(화), 소방청 통합지휘센터에서 '2025 APEC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경북 경주에 설치된 APEC 소방작전본부를 비롯해 서울소방재난본부, 부산소방본부, 인천소방본부 등 주요 개최지의 소방 지휘관들이 참석해 현장 상황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정상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전국 단위의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를 비롯해 경제인 회의가 예정된 부산, 장관급 회담이 진행 중인 인천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력 배치와 장비 운용계획의 적정성이 중점적으로 점검되었으며, 소방청을 중심으로 한 신속한 보고 체계 구축과 실시간 상황 공유를 위한 지휘 체계 운영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소방청은 APEC 본회의가 열리는 경북 지역에 10월 23일부터 '소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회의가 종료되는 11월 1일까지 약 4,000명의 소방 인력과 1,10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26일부터는 특별경계근무를 전국으로 확대해,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전국 단위의 소방력 대비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10월 28일부터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5일간 구급차 및 화생방 전문 대응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하고, 회의 기간 동안 총 270여 대의 장비와 770여 명의 인력을 경북 지역에 지원함으로써 전국 소방역량을 결집한 총력 대응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정상들의 입국 일정과 동선이 유동적인 만큼 다양한 시나리오 기반의 유연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지역별 지휘 체계와 실시간 보고·전파 시스템을 정비하고, 중앙-지방 간 통합 지휘 체계를 가동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소방청은 국가 재난관리의 중추 기관으로서 인명구조, 응급의료, 화재 대응, 건축물 안전관리 등 핵심 임무를 철저히 수행해야한다."며, "완벽한 사전 준비와 충분한 소방력 동원을 통해 회의 참가자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대한민국의 재난관리 역량을 국제사회에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이번 APEC의 주제인 '연결', '혁신', '번영'의 가치가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성공적인 APEC 회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소방청책임자과 장 박 현(044-205-7610) 구조과담당자소방령남승준(044-205-7622) 2025.10.23 소방청
-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 북한 불법 사이버 활동 관련 보고서 발간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은 10.22.(수)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주제로 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에 대한 참여국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에 두 번째로 발간되는 MSMT 보고서는 △북한의 주요 사이버 조직 정보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및 세탁 △북한의 해외 IT 인력 활동 △북한의 정보 탈취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 전문은 https://msmt.info 에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4.1월-'25.9월간 28.4억 불(한화 약 4조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했으며, 올해에만 약 16.5억 불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 북한은 탈취한 가상자산을 세탁한 후, 중국, 러시아, 홍콩, 캄보디아 등에 소재한 해외 브로커들을 통해 현금화하고 있다. 아울러, 북한 해외 IT 인력들은 최소 8개국*에 약 1~2천명이 체류 중이며, 원자력공업성, 군수공업부 등 유엔 제재대상 단체의 하위기관에 소속되어 소득의 절반 가량을 북한에 송금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적도기니, 기니,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등 이번 보고서 발간은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세탁과 IT 인력 활동 과정에서 드러난 다양한 유엔 대북제재 위반 활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주의를 환기하고, 북한 사이버 활동의 수법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MSMT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다자간 모니터링 메커니즘으로, 러시아 거부권 행사로 작년 4월 안보리 북한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해체된 데 대한 대응으로 주요 11개국 참여하 '24.10월 출범하였으며, '25.5월 「러북 군사협력」을 주제로 1차 보고서 발간- (참여국)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붙임 : MSMT 참여국 공동성명.끝. 2025.10.22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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