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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사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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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사전 안전점검
- 계류장 및 이·착륙장 점검 및 항공방제 대상지 선정 -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이성관 소장)는 6일(월)부터 2일간, 6개 시·군(진주시, 거창군, 하동군, 화순군, 보성군, 순천시)을 대상으로 “2020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과 밤나무재배 농가의 빠른 고령화 진행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요량 사전파악으로 헬기를 투입한다.
※ 2020년 함양관리소 밤나무 항공방제 투입헬기 및 면적 : 3대(15회), 방제면적 : 1,915.1ha
※ 연간 산림청 밤나무항공방제 면적 : (’17) 20,543ha → (’18) 20,367ha → (’19) 19,665ha → (’20) 19,342.9ha

□ 점검내용은 ▶계류장 및 이·착륙장 확인 ▶비행장애물 및 FOD* 발생요인 제거 ▶유조차 및 급수차 접근성(진·출입로 폭, 노면 상태)확인 ▶ 방제용 선정약종 사전점검 등 안전사항을 최종 확인 후 항공방제 대상지를 선정한다.
* FOD(Foreign Object Damage : 외부물질에 의한 항공기 손상)

□ 이성관 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피해로 힘든 시기가 지속되는 만큼 고통받고 있을 밤나무 농가의 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항공방제 임무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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