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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부산물로 따뜻한 온정을 지역사회에 전달 - 숲가꾸기 부산물 활용,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전달 -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청에서 목재생산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버려지는 산림부산물 중 땔감으로 활용이 가능한 나무를 모아 용도에 맞게 절단하여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겨울철 난방원료로 제공하는 사회나눔정책 중 하나이다.
올해는 관할 지자체 중 영주시, 예천군에 거주하는 사회적 취약계층 중 해당 시?군에서 추천한 10가구가 대상이며, 가구당 4㎥(입방미터) 총 40㎥(입방미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알뜰히 모아 지속적으로 땔감을 무상 공급하겠다"며, "땔감 사용 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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