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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분과 및 해외분과 자문회의 개최
새만금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분과 및 해외분과 자문회의 개최
-새만금 RE100 실행을 위한 국내·외 기업 유치 방안과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유치 대응 전략 논의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 이하 새만금청)은 11월 28일 국내 및 해외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새만금 투자·해외분과 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 새만금자문단(총 72명)은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개발·투자·해외·관광·신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임기 2년)로 주요 정책 수립과 운용에 관한 자문 진행(연 2회)
ㅇ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국가별 무역갈등,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 등 대내외 여건변화를 고려하여 성장 산업분야를 발굴하고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ㅇ 특히 영미・중화권 투자유치 분야 뿐만 아니라 국제통상 분야의 전문가도 참여하여 주요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발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RE100 산단 기반 조성과 투자진흥지구 추가 지정이 국정과제로 추진되면서, 새만금은 글로벌 기업 유치를 선도하는 핵심 투자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ㅇ 새만금청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정부를 실천, RE100 신속 추진단을 출범('25.11월)하여 새만금 지역 내에 국내·외 RE100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이며,
ㅇ 새만금 국가산단은 국제 투자진흥지구,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국가주도의 적극적인 기업친화정책을 추진하여, 새만금청 개청('13.9월) 이후 누적 15조 5천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 오늘 자문회의에서는 새만금이 친환경 첨단산업의 투자허브로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ㅇ 자문위원들은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전력 인프라 확충, 전기요금 인하 등의 대책 마련을 통한 저탄소·친환경 통상 변화에 대한 면밀한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ㅇ 국제 경제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중화권 기업을 대한민국 새만금에 유치할 수 있도록, 통상 리스크 대응,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공급 플랫폼 조성, 한국 기업과의 합작투자 유도 등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제안하였다.
□ 김성호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에 글로벌 첨단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 중이며, 투자진흥지구 확대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센티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면서,
ㅇ "오늘 논의한 내용을 적극 검토하고, 글로벌 RE100 동향과 국제통상환경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새만금을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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