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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넷제로 챌린지X」 통합 공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넷제로 챌린지X」 통합공고
"기술×금융, 민・관 원팀의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 민간, 정부 등 34개 기관 협력 「넷제로 챌린지X」 통합공고(12.22)
-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사업화 및 그린 유니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김민석, 이하 '탄녹위')는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의 2년차 시행을 위한 '26년도 통합공고를 냈다.
「넷제로 챌린지X」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프로젝트 출범 첫 해인 '25년에는 총 56개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선정
「넷제로 챌린지X」는 탄녹위와 참여기관이 통합 프레임워크* 하에 공동 추진하며, 이번 2년차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26년 1월부터 각 참여기관의 일정에 따라 「넷제로 챌린지X」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 ➀「넷제로 챌린지X」 공동브랜드, ➁ 사업추진 일정과 절차(통합공고·플랫폼, 기관별 공고·응모접수 등),
③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 ④ 선정 스타트업에 Tier2(추가보육), Tier3(공통간접지원) 공통 적용 등
직접 선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Tier1)은 '보육' 중심의 LG사이언스파크, SK텔레콤, 지식재산처 등 6개 기관과 '투자' 중심의 민간투자사 10개 기관으로 총 16개 기관이다.
'26년 1월부터 참여기관별 일정에 따라 개별공고를 실시하는데, '기술․사업화 우수성'에 대한 심사는 기관별로 진행하고, '탄소중립 기여도*'는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 ․ 평가한다.
*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또는 기후위기 적응에 기여하는 정도
한편, Tier1 기관에서 선정된 스타트업 중 추가 보육을 희망하는 경우엔 Tier2 참여기관을 통해 추가보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Tier1 기관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은 규제특례, 공공조달, 대출 및 보증, 멘토링·네트워킹, IP통합솔루션 등 맞춤형 지원 대상이 되어 사업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통합공고 및 동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탄녹위에서 운영하는 「넷제로 챌린지X」 통합 누리집(www.NZchallengeX.go.kr)과 각 참여기관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기업의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한데, 신청 자격은 기관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26년 1월부터 이어지는 기관별 공고를 확인하고 절차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민상기 탄녹위 녹색성장국장은"기후테크는 기존 주력산업의 탄소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아,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위해 반드시 육성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넷제로 챌린지X」프로젝트를 통해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미래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넷제로 챌린지X」는 언제나 열려 있으며, 투자기관(AC·VC)과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자료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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