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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잇는 30인의 길, 오늘의 전승공예품으로 만나다
2026년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작품 기획전시 「길道을 잇고, 길吉을 짓다」, 10.1.~10.10. 서울 서촌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촌 유스퀘이크(서울 종로구)에서 2026년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작품 기획전시 「길道을 잇고, 길吉을 짓다」를 개최한다.
* 전시 기간: 10.1.(목) ~ 10.10.(토), 10:00 ~ 18:00
이수자 작품 기획전시는 전통기술 전승자의 길을 만들어 가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의 전승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로, 국가유산청에서 추진 중인 이수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모로 선정된 국가무형유산 전통기술 분야 12개 종목 이수자 30명이 참여해 총 53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특히 올해는 본격적인 전시에 앞서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9.10.~9.12,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먼저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확인한 바 있다.
전시명 「길道을 잇고, 길吉을 짓다」는 스승에게 배운 전통기술을 이어가는 '길(道)'과 그 위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전승공예품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길함(吉)'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이수자들의 여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길상(吉祥)의 의미를 지닌 '나비' 문양을 매개로 침선장 이수자 한미정의 '녹원삼', 옥장 이수자 조상옥의 '내재적 공간', 매듭장 이수자 이예다의 '방울술삼작노리개' 등 전통기법을 담아낸 작품과 소목장 이수자 김동규의 '연(硯)의 자리', 옹기장 이수자 김창호의 '질푸레단지', 자수장 이수자 노현민의 '창해(滄海)' 등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시각과 표현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에서 참조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무형유산팀(☎ 02-3011-2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공모로 선정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의 개인 전시도 지원하고 있다. 금박장 이수자 박수영의 개인전 「금빛, 생명의 파동」이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오매갤러리(서울 종로)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의 전승활동 지원과 무형유산 문화를 국민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 홍보물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