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통신·방송전문가 초빙교육 통해 전문성 높인다!

[SET_IMAGE]1,large,center[/SET_IMAGE]서울체신청(청장 양준철)은 18일 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정보통신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신방송기술 전문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통신·방송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울체신청은 앞으로도 매월 한번씩 민간부문의 전문가를 초청, 새로운 통신방송기술의 개념, 기술진화 방향 그리고 국제표준화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들을 예정이다.

그 동안 서울체신청 정보통신국 직원들은 학습동아리를 만들고 매주 담당분야에 대해 조사·연구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그러나 고도의 전문기술이나 신기술의 경우 자체교육이 어려워 이를 보완하고자 전문가초빙 연간교육계획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KT휴대인터넷사업본부 박평수 기술담당매니저가 강사로 나서 WiBro의 개념과 서비스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차세대 이동통신의 발전방향에 대해 전망했다.

오는 2월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흥묵 선임연구원이 지상파TV 방송기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전파기술팀장 함영길(6450-3450) 담당자 김종순(6450-3460)

“이 자료는 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