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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 심비디움, 절화로 이용할 수 있다

- 품종선택 및 출하 전 물관리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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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에서는 분화 위주로 사용되는 심비디움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수출 다변화를 위해 분화용 심비디움을 절화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품종 선발과 절화수명연장 기술을 개발하였다.

국내 일부 농가에서 일본으로 절화를 수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분화 품종을 절화용으로 사용 시 절화수명이 짧아 시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어, 분화 품종 중에서 절화가 가능한 품종을 선발하고 재배상 절화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내외 유통구조를 볼 때 심비디움을 절화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내유통은 최소한 6일 이상, 일본 수출은 8일 이상의 수명 유지가 확보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분화 심비디움 주요 품종 10종의 절화수명을 조사한 결과 약 50% 정도는 6-10일 정도였고, ‘골든밤비’ 품종은 최대 21일까지도 유지되었다. 절화수명이 5일 이하 품종인 ‘레드하트’, ‘코사이’, ‘후쿠무스메’는 모두 적색계 품종으로 물올림에 문제가 있어 절화로의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심비디움을 절화로 출하하기 위해서는 꽃봉오리에서 유통되는 분화와 달리 만개가 되어야 하는데, 출하 한 달 전부터 주1회로 관수횟수를 줄이면, 절화 후 물올림이 향상되어 절화수명이 약 3-4일정도 연장되는 결과를 보여, 절화 전 관수량을 줄이는 것이 절화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주요한 재배 기술임을 밝혔다.

농촌진흥청 화훼과 이영란 연구사는 “분화 품종도 적정 품종 선발과 재배기술 적용 시 절화로써 충분하게 활용 가능하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러시아 등 국외로도 절화수출 판로개척을 통해 새로운 농가 소득 작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농촌진흥청 화훼과 이영란 031-290-6156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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