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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2보병사단] 불법 드론 위협 대응 신속한 초동 조치 능력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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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2보병사단 세종시경비단
테러대비 관·군·경 합동훈련
즉각 출동·원점 보존·폭발물 처리

육군32보병사단 세종시경비단 장병들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불법드론 테러 대응훈련에서 경계자세를 취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2보병사단 세종시경비단이 실전적인 관·군·경 합동훈련으로 테러대비태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세종시경비단은 27일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주관한 정부세종청사 불법드론 대응훈련에 동참했다. 훈련에는 세종시경비단과 정부청사관리본부, 세종경찰청, 민간 드론업체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정부청사 무단촬영과 폭탄테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은 신속한 초동조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정부세종청사 법제처 부근 상공에서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이 출몰하자 청원경찰 신속대응팀이 안티드론 건(Anti-drone Gun)으로 전파교란에 나섰다. 세종시경비단 5분전투대기부대는 즉각 출동해 원점 보존과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특공대가 폭발물을 처리하고 테러범을 진압하는 것으로 훈련은 막을 내렸다.

세종시경비단 조원범(대위) 1중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요소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며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는 합동훈련에 적극 참가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훈련을 주관한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드론 등에 의한 공중 위협으로부터 정부청사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한영 기자


최한영 기자 < < visionchy@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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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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