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엔사회원국과 한반도 자유･평화 위한 연대와 협력 강화방안 논의 예정

2024.04.03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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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4월 5일(금) 국방컨벤션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를 개최합니다.

ㅇ 이 행사는 지난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최초로 개최된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 정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ㅇ 17개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를 비롯하여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데릭 멕컬리 유엔사 부사령관,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이날 행사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 정례화를 포함한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 간의 다양한 협력체계 강화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ㅇ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이날 행사 간에 오랜 기간 유엔사에 근무하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전역하는 장병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