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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2025년 가을철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 개최 -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조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돌입, 산불예방 총력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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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로 인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예년보다 앞당겨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이로인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산불피해의 심각성이 다시금 부각되면서, 무엇보다 산불예방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발대식의 의미가 크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림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1명이 참석해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 장비 점검, 비상대응 체계 점검 등을 실시하며,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가을산 만들기를 다짐했다.
또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 인접 지역 순찰 강화 ▲드론 감시활동 ▲산림 내 불법소각 단속 등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조기에 시작되는 만큼, 더욱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과 신속한 산불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의 최선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인 만큼, 산불예방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