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 청탁금지·갑질근절 등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 부패·갑질 예방으로 공정한 공직문화 정착 다짐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공직자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금지 교육을 30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부패·갑질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공직사회 전반에서 요구되는 윤리 기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직무 수행 과정에서 법령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

교육의 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의 주요 위반 사례 △공직자 행동강령의 구체적 실천 기준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시 유의사항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실천 수칙 등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뤄줬다. 또한,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청탁이나 선물 수수 등 사소한 행위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교육하여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