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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현장 방문

연설자 : 교육부 장관 연설일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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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날,
해밀초등학교의 해양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체험교육에 즐겁게 참여하는 학생들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장의 생기와 교육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는 날입니다.
지금도 4월이 되면 많은 분들이 당시의 아픔과 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기억은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안전 앞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특히, 학교는 학생들이 마음껏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그 어떤 곳보다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안전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에 머물지 않고,
위기 상황에서 학생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실제 위기 상황에서는
지식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경험이
생명을 구하는 결정적인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교육부는 2017년부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지원하여,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교육영역과 규모 확대에 대한 요구에도 적극 부응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현장체험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부는
학교 안전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교육 문제의 해법은 늘 현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학교 안전교육을 위한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자유롭게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 4월 15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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