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자 : 국무총리
연설일 : 2025.09.22
제21회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 영상축사(부산 벡스코)
반갑습니다.
'제21회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논의의 장을 마련해주신
한겨레신문사 최우성 대표님,
한겨레통일문화재단 문정인 이사장님,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님과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겨레와 부산이 뜻을 모은 이 심포지엄은
20년 넘게 이어지면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모색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한겨레와 부산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과 동아시아의 미래'입니다.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가교,
'꿈의 뱃길'로 불리는 북극항로의 관문
세계 최고 수준의 해운·항만 인프라를 갖춘 부산이
동북아 해양수도로 도약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넘어 동아시아 전체의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힘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시작으로
동남권을 해양 분야 행정·사법·산업·금융의
중심지로 조성하겠습니다.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고
신항로 시범운항 및 국제협력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경주 APEC 성공을 위한 다양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APEC 준비위원장으로서
관심을 갖고 경청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포지엄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