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창간 이후, '중도실용주의'를 추구하는 '글로벌 시대의 종합미디어'를 지향하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며, 국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들을 심층적으로 다뤄왔습니다. 국민이 겪는 문제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해온 심층 취재와 특별 기획 보도는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 국토교통 정책을 비롯한 건설· 항공 등 분야의 현안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달해주셨습니다.
사회 곳곳을 비추며 사명을 다하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고, 정책과 현장을 이어주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지향하는 '냉철한 시각과 객관적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봐 주시고, 우리 사회의 모습을 때로는 진솔하게 때로는 냉철하게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올바른 그린건설 문화 확산과 산업발전을 위해, 아시아투데이에서 매년 '그린건설대상'을 개최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뜻깊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시는 우종순 대표이사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참석하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