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자 : 국가보훈부 장관
연설일 : 2025.11.08
오늘 우리는 항일비밀결사인 조선의열단 창단 10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신명을 바치신 의열단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이현문> 회장님과 <안호영> 의원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그리고, 기념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6년 전, 길림성에서 창단된 조선의열단은
조국독립과 정의를 향한 불굴의 의지로 항일의 선봉에 섰습니다.
단원들은 단 한 치의 두려움도 없이 식민통치기관을 파괴했고,
그 책임자와 친일파 처단을 도모했습니다.
그렇게 독립운동의 한 방법론으로 정립된 의열투쟁은
식민지배를 자행하는 일제에 엄중한 경고가 되었고,
수많은 애국청년들에게 영감을 주어 독립운동에 투신하도록 했습니다.
자리를 함께하신 여러분!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의열단원을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광복을 향한 불굴의 의지와 희생으로 이룩된 것입니다.
정부는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선열들이 써 내려간 독립운동사를 미래로 계승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선열들의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국민들과 함께 기억함으로써, 국민통합을 일궈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의열단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치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11. 8.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대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