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자 : 국가보훈부 장관
연설일 : 2025.11.19
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입니다.
4·19혁명의 시대정신과 주역들의 증언을 다루는 포럼이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4·18민주의거기념사업회가 사단법인으로 발돋움한 것도 함께 축하드리며, 이 포럼을 준비해 주신 <김호일>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주주의는 남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진취적으로 지켜 나가야 할 가치입니다.
1960년 4월 18일 독재에 맞서 평화적 시위를 벌인 고려대학생들 수십 명이 희생되었습니다.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3·15의거를 잇는 고려대학교의 4·18의거는 4·19혁명의 기폭제가 되었고, 자유·정의·진리를 위한 민주 대장정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대한민국은 4·19혁명으로 이룩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경제·문화·국방 등 다방면에서 세계를 이끄는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런 만큼, 이 땅에 민주주의를 싹틔운 4·19혁명의 주역들을 모시고, 4·19혁명정신의 계승을 논의하는 이 포럼은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보훈부도 내년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혁명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포럼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11. 19.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