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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육여건 점검 및 의대교육 관계자 현장 간담회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한 주의 시작을
충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박유식 총장직무대리님, 신동익 의과대학장님,
김원섭 충북대병원장님과
대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충북대 의대는
의대 정원 문제를 둘러싼 논란과
대내외적 갈등으로
그간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 교육과 지역 의료를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오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제가 강의실, 실습실 등 현장을 돌아보니,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이 상당히 진척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복지부 주관의 보건의료정책심의회 논의를 통해
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에 대한
결정이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복지부가 의대 정원의 총규모를 결정하면,
교육부는 대학의 정원 신청을 받아 검토한 뒤
대학별 정원 규모를 결정하게 됩니다.
의대 정원 조정을 앞둔 상황에서
대학의 교육여건을 제가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향후 대학별 정원 규모를 조정할 때
교육의 질 담보, 소규모 의대의 적정화 등
교육여건 측면에서의 고려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충북대를 비롯한 모든 의과대학이
24, 25학번 학생 중첩으로
교육 부담이 커진 상황에 대해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면밀히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대학의 계획, 현장의 어려움, 고려할 사항 등을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2월 9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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