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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 축사

연설자 : 국무총리 연설일 :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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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 축사 (한국프레스센터)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한성숙입니다.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후에 처음 열린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을
함께 이렇게 축하드리는 자리에 오게 되고
또 시상도 하게 돼서 정말 뜻깊게 생각합니다.

힘겨운 여건 속에서 지역의 일자리를 만드시고,
또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해주신 부분들의 수상이어서
정말 더 의미가 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계신 지방정부 단체장님들과 또 관계자 여러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에서, 또 중소기업의 일자리를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또 그것을 유지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저도 조금은 압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옛 광주광역시는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서
체계적인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부모 10시 출근제와 통합돌봄,
또 산업단지 노동자 조식 지원과 같은
세심한 조치들을 만들어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일자리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셨습니다.

광역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상남도는
조선과 항공을 비롯한 지역의 핵심 산업과
대학 교육과정을 연계해서,
청년 고용률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면서
미래 일자리 창출의 모범적인 사례를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기초 지방정부 대상을 수상한 충남 천안시는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에 기반해서
일자리 수요와 교육을 연계하는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반도체 후공정에 필요한
451명의 인재를 양성해서 지원하는 등
산업 맞춤형 일자리는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라는 모범입니다.

이 밖에도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와 성과를 거두셔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지방정부 여러분들께
각별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전환의 시기'라는 것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습니다.

AI가 산업 전반에 깊숙이 자리해서
일자리의 지형 또한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뉴스가
하루도 빠짐없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시절입니다.

수도권 일극 체제로 청년이 떠나가는 지역은
활력을 잃고 있어서,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AI 대전환을 통해서 성장의 과실이
우리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한 번 더 세심하게 지켜야 될 상황들입니다.

저는 오늘 수상하신 지방정부들의 성과에
답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산업단지만 만들고 공장만 만들면
일자리가 생겨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지방정부는 일자리와 함께 주거와 교육, 문화를 담아서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까지 바꾸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설계해야 하는 때입니다.

지역대학과 기업을 연계해서
청년들이 나고 자란 곳에서
배우고,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일들의 연속들입니다.

여기에 또 기술을 활용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계시켜야 하는 때입니다.

정부는 지방정부의 노력과
기업의 속도감 있는 혁신을
힘 있게 함께 뒷받침하겠습니다.

'5극 3특'을 중심으로
혁신과 일자리 거점을 조성하고,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피지컬AI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 프로젝트' 실현에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동시에 전환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두텁게 보호하는 정책도 함께 취해가야 합니다.

제가 총리로 취임하고 처음 가졌던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고용노동부는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전환의 시대에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가야 합니다.

국민주권정부는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 전체가 성장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진정한 지방주도 성장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지역이 저마다의 강점을 살린
성장엔진을 장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더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서,
대한민국 어디에 살더라도
일하고 성장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나라,
그런 대한민국을 우리가 함께 꿈꿔야 합니다.

이 대한민국을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데
저도 힘을 최선을 다해서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지방정부 단체장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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