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자 : 교육부 장관
연설일 : 2026.08.27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존경하는 문해교육 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에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님,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님,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님,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님,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님,
시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뜻깊은 행사를 주관해 주신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문해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문해교육 유공 표창 수상자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정책전시회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문해교육의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보고,
그 의미를 국민 여러분과 나누기 위한 자리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많은 분께
새로운 시작이 되어 주었습니다.
문해교육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일은
많은 학습자 여러분이 오랫동안 간직해 온 꿈이었고,
배움을 통해 얻은 소중한 자신감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는
용기를 내어 배움에 나선 학습자 여러분과
그 곁을 함께해 주신
문해교육 선생님들이 계셨습니다.
동시에, 지난 20년 동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학습역량이 되었습니다.
문해교육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교육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더욱 많은 학습자가
기초 문해와 AI·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일상에 필요한 기본 평생학습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이번 정책전시회가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다"는 희망을 전하고,
AI·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문해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힘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8월 27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