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자 : 국무총리
연설일 : 2026.09.09
2026 국제기후포럼 영상축사 (더 플라자호텔)
안녕하세요, 국무총리 한성숙입니다.
2026 국제기후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기후위기는 환경 문제를 넘어서서,
안전과 경제, 안보, 외교 등
국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말씀처럼
기후재난은 뉴노멀이 되고 있고,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재생에너지 확대는
에너지 안보를 위해서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정책이 단순히 비용이나 부담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성장전략이 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형 녹색대전환'을 준비해서
기업의 탈탄소 투자와 기술혁신을 뒷받침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포용적인 전환'을 통해서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특정 산업에 부담이 집중되지 않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지역은 친환경 에너지와 녹색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기후위기는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국제사회가 긴밀히 협력하고
기술과 경험을 나누며
공동의 해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포럼이 국가 간 신뢰와 연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투자와 기술협력, 국제 공동사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또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기후외교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