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입니다.
'제53회 관광의 날'을 맞아 함께해 주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재정 위원장님,
그리고 최민희 의원님, 김승수 의원님 외 많은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경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영예로운 포상을 받으시는
관광진흥 유공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관광은
정말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8월까지 방한 관광객은 1,505만 명으로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넘게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카드 소비액도 14조 180억 원으로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중동 전쟁과 고유가, 고물가를 감안하면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이 성과는 결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관광의 현장을 지키며
관광객 한 분 한 분을 맞이하고
우리의 매력을 세계에 알려주신
관광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대한민국 관광의 오늘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관광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정부가 목표로 하는 관광객 3천만 명,
더 나아가 4천만 명은 결코 꿈의 숫자가 아닙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바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눈앞의 현실입니다.
다음 달 29일부터는 국가관광전략회의가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됩니다.
정부는 모든 부처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의 흐름을
지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지방 공항을 중심으로 여행의 모든 것이 연결되는
지역 관광권을 만들겠습니다.
관광 자원과 숙박, 교통, 결제 등
관광 전반의 수용 태세도 3천만 명 아니
4천만 명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관광의 내일은 분명합니다.
언젠가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를 넘어서
반드시 가봐야 하는 나라,
한 번 오면 또 찾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바로 지역을 살리는 관광, 대한민국을 키우는 관광,
'대체 불가 케이-관광'입니다.
대한민국 관광의 빛나는 오늘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과 함께
이제 더 큰 내일을 열어가겠습니다.
정부도 늘 여러분을 응원하며 곁에서 함께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