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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범죄를 막고 외국인정책을 수립하는 부서가 있다?
벤처기업만 들어봤다고요? 벤처부서도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법무정책을 위해
창의·혁신·도전을 멈추지 않는 법무부의 벤처형 부서를 말하는데요.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지난 10일,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여
재범방지 플랫폼을 만드는 ‘범죄예방데이터과’ 와
출입국 외국인 빅데이터 정보를 이용하여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외국인정보빅데이터과’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