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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미래를 여는 동반자로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오늘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올해 아세안 의장국이자 오랜 우호국인 말레이시아를
취임 후 첫 아세안 방문지로 찾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양국은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 타결을 환영하며,이를 기반으로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디지털·AI 등 전략산업 분야 협력을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방산, 스마트 인프라, 에너지 전환 등
미래지향적 협력 분야의 잠재력을 함께 키워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말레이시아가 적극 협력해주기로 한 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양국간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게 되길 기대합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