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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보의 노동, 그 끝엔 꽃이 핀다…유통부터 마케팅까지 젊은 농부의 24시간
꽃밭이 직장인 농부의 일상 - 토속농원 이승훈
청년농부의 현실 일상 "하루도 빠짐없이, 2만 보를 걸어요."
양주 토속농원에서 시클라멘을 키우는 이승훈 청년농부의 하루는 새벽부터 흙냄새로 시작됩니다.
꽃 하나를 키우는 데 이렇게 많은 손길이 필요한 줄, 우린 잘 몰랐습니다.
사람들은 "꽃은 비싸요"라고 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농부들은 그 ‘최소한의 가격’으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래도 꽃이 피는 순간, 그 모든 수고가 보람으로 바뀝니다.
오늘도 땀으로 피워낸 한 청년농부의 하루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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