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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의 배신
그날의 증언 2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거짓말은
착한 척하면서 뒤로 자기 잇속을 챙기는 것."
이번 이야기는
선한 제도의 탈을 쓴 부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초, 한 공공기관.
이 기관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전체 구매액의 3%를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구매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공익신고가 접수되었고,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존 감사 자료와 신고 내용을 종합해
정밀 조사에 착수합니다.
공익신고는 고발이 아니라
제도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안전장치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 비밀보장
- 불이익금지
- 책임 감면과 신변보호
공익신고자를 보호합니다.
착한 척하는 거짓말이
다시는 통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감시자이자 책임자가 되어주세요.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