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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바꾸면…' 어느 농장의 기이한 계산법
그날의 증언 3화
"거의 맞는 말"이
결국 수억 원짜리 거짓말이 된 사건.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후
한 축산 농가는 실제보다 사육 마릿수를 부풀려
정부 보상금을 허위로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한 통의 제보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고,
부정수급 사실이 밝혀져
전액 환수라는 사이다 결말로 이어졌습니다.
보조금과 보상금은
'눈먼 돈'이 아닌 국민의 세금입니다.
작은 거짓말 하나가
큰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국민권익위원회는
- 비밀보장
- 불이익금지
- 책임 감면과 신변보호
공익신고자를 보호합니다.
착한 척하는 거짓말이
다시는 통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감시자이자 책임자가 되어주세요.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