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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5개국 넘어 미국·인도까지…문경 오미자의 세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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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자라던 오미자를 평지로, 그리고 다시 산으로.
2대째 이어지는 문경 오미자의 새로운 도전!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해발 500~600m의 청정한 환경에서 오미자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큰들 농업회사법인 임정수 대표를 만나봅니다.

1989년, 산속 계곡에서 자라던 야생 오미자를 평지로 옮겨 노지 재배에 성공하며 문경 오미자 산업특구의 기틀을 마련한 부친의 개척 정신을 이어받은 임정수 대표. 이제는 단순한 재배를 넘어 가공·유통·첨단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오미자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 재배에 ICT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온도와 습도를 정밀하게 관리하고, 노동력을 줄이면서도 연간 약 5톤의 고품질 생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달라지는 재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임야 약 200평에서 다시 산지 재배 가능성을 연구하는 새로운 실험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특허를 보유한 오미자 분말 제조 공정과 나노분산 기술을 활용해 오미자 음료, 오미자청, 오미자 콜라겐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오미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HACCP, FSSC22000, K-FOREST 인증을 바탕으로 동남아 5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인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미자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연구와 스마트 제어 시스템 노하우의 지역 임가 무상 보급까지.
자신의 성공을 넘어 지역 임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임업을 만들어가는 임정수 대표.

최첨단 기술과 끊임없는 연구로
대한민국 오미자의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는 2026년 9월의 임업인,
임정수 대표의 이야기를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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