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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을 살려주는 ‘팽창제’, 안전할까?

201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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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을 살려주는 ‘팽창제’, 안전할까?

  • 식감을 살려주는 팽창제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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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우선 반죽 만들기 단계에서 팽창제를 투입하고, 1차 발효 및 빵틀 만들기를 거쳐 2차 발효를 합니다. 그 후 빵을 굽고 소비자에게 전달돼요. 

이 과정에서 팽창제를 왜 사용할까요? 팽창제는 가스를 방출하여 반죽의 부피를 증가시켜 주는 식품첨가물입니다. 탄산가스를 발생시켜 빵 등 밀가루 제품의 형태와 식감을 갖추도록 하고 빵은 부드럽게, 비스킷은 바삭하게 해줍니다. 만약 팽창제가 없다면, 딱딱한 빵과 과자만 만들어져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맛볼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팽창제는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수소암모늄, 탄산수소칼륨과 효모 등이 있습니다. 국내 사용 중인 팽창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사용의 필요성, 안전성을 평가하여 허용된 안전한 식품첨가물입니다. 또한 FAO/WHO 합동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에서도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평가되어 CODEX, EU, 미국, 일본 등 제외국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품 중 팽창제 표시는 '원재료 및 함량'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식품첨가물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첨가물 정보사이트 ‘안전미인(www.safetyin.kr)’ 또는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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