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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산화를 막아주는 ‘산화방지제’, 어떤 식품에 사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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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산화를 막아주는 ‘산화방지제’, 어떤 식품에 사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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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방지제에 대해 궁금한 점들, 바로 알려드릴게요.

식품의 산화를 막아주는 산화방지제란?
식품의 산화를 늦춰주어 식품의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식품첨가물입니다.

산화방지제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식품이 산화되면 지방, 단백질 등 식품 성분이 파괴되어 맛과 향이 떨어지고 색깔이 변합니다.

산화방지제는 어떤 식품에 사용될까요?
제과제빵 식용유지 등, 버터류, 통조림, 식용유지, 마요네즈, 식육가공품

산화방지제 얼마나 먹어도 될까요?
가공식품 속 산화방지제는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성인 60kg 기준]
식빵 500g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0.1mg 함유 /1일 섭취허용량을 넘으려면 하루에 180봉지 이상 섭취
라면 120g 티셔리부틸히드로퀴논 0.15mg 함유 /1일 섭취허용량을 넘으려면 하루에 280봉지 이상 섭취

[어린이 35kg 기준]
과자 50g 이.디.티.에이.이나트륨 0.17mg 함유 /1일 섭취허용량을 넘으려면 하루에 514봉지 이상 섭취

식품에 산화방지제의 표시를 어떻게 확인하나요?
가공식품에 사용된 식품첨가물은 반드시 표기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산화방지제의 경우 ‘명칭’ 또는 ‘명칭(용도)’ 형식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식품 구매할 때 표시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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