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기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모기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모기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모기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모기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모기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모기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 치쿤구니야열이란?
-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급성 열성 질환.
- 감염되면 고열과 관절통이 대표 증상.
■ 치쿤구니야열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치쿤구니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전파됩니다.
사람 간 직접 전파는 발생하지 않으나, 드물게 수혈, 장기이식 등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 치쿤구니야열 주요 증상은?
모기에 물린 후 1~12일 이후 증상이 발현되며, 갑작스러운 발열과 심한 관절통이 대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두통, 근육통, 관절 부종, 발진이 발생하며, 심근염과 뇌수막염 등 중증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국내 환자의 주요 임상증상은 발열(84.5%), 근육통(63.4%), 관절통(50.7%), 피부질환(45.1%), 두통(32.4%) 순으로, 중증 합병증은 없는 것으로 확인.
■ 우리나라에도 발생하나요?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에서 풍토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인도양 주변 국가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국내에는 흰줄숲모기만 서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기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내 신고된 환자는 모두 해외방문 후 감염된 사례입니다.
* 2013년 첫 환자 유입 이후, 총 71명 신고('25.7.25. 기준).
■ 치료제나 백신이 있나요?
치쿤구니야열에 특화된 치료제는 없으며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를 합니다.
국내에는 허가 및 상용화된 백신은 없습니다.
(미국 및 EU 등 일부 국가에서는 제한적으로 사용)
■ 해외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방문 전>
- 방문지역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기피제 등 모기 기피 용품 및 상비약 준비하기.
<방문 중>
- 풀숲, 산속 등 모기 많은 지역 피하기.
- 밝은색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하기
- 취침 시 방충망·모기장 활용하기.
<입국 시>
- 의심 증상(발열, 관절통 등) 있을 땐 검역관에게 알리기.
<귀국 후>
- 2주 이내 증상 발생시 의료기관 방문 및 여행 이력 알리기.
- 귀국 후 헌혈 보류기간(4주) 동안 헌혈 금지.
질병관리청은 입국자 감시부터 환자 대응, 예방수칙 안내 등 치쿤구니야열의 국내 유입과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치쿤구니야열이란?
-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급성 열성 질환.
- 감염되면 고열과 관절통이 대표 증상.
■ 치쿤구니야열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치쿤구니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전파됩니다.
사람 간 직접 전파는 발생하지 않으나, 드물게 수혈, 장기이식 등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 치쿤구니야열 주요 증상은?
모기에 물린 후 1~12일 이후 증상이 발현되며, 갑작스러운 발열과 심한 관절통이 대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두통, 근육통, 관절 부종, 발진이 발생하며, 심근염과 뇌수막염 등 중증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국내 환자의 주요 임상증상은 발열(84.5%), 근육통(63.4%), 관절통(50.7%), 피부질환(45.1%), 두통(32.4%) 순으로, 중증 합병증은 없는 것으로 확인.
■ 우리나라에도 발생하나요?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에서 풍토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인도양 주변 국가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국내에는 흰줄숲모기만 서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기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내 신고된 환자는 모두 해외방문 후 감염된 사례입니다.
* 2013년 첫 환자 유입 이후, 총 71명 신고('25.7.25. 기준).
■ 치료제나 백신이 있나요?
치쿤구니야열에 특화된 치료제는 없으며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를 합니다.
국내에는 허가 및 상용화된 백신은 없습니다.
(미국 및 EU 등 일부 국가에서는 제한적으로 사용)
■ 해외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방문 전>
- 방문지역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기피제 등 모기 기피 용품 및 상비약 준비하기.
<방문 중>
- 풀숲, 산속 등 모기 많은 지역 피하기.
- 밝은색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하기
- 취침 시 방충망·모기장 활용하기.
<입국 시>
- 의심 증상(발열, 관절통 등) 있을 땐 검역관에게 알리기.
<귀국 후>
- 2주 이내 증상 발생시 의료기관 방문 및 여행 이력 알리기.
- 귀국 후 헌혈 보류기간(4주) 동안 헌혈 금지.
질병관리청은 입국자 감시부터 환자 대응, 예방수칙 안내 등 치쿤구니야열의 국내 유입과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