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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증서로 영웅과 후손을 잇다

제80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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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증서로 영웅과 후손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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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명.
200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받은 독립유공자 후손 수.

2025년 8월 12일, 법무부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80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임시정부 수립]
◆ 박찬익(1884~1949)
- 한국인 학교 설립 등 민족운동 전개.
- 1918년 대한독립선언 39인 중 한 명으로 서명.
- 임시정부 주요 인사로 활동.
- 1919년 3·1 운동 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에 참여.

[항일활동]
◆ 허주경(1878~1920)
- 만주로 이주하여 북간도의 길림성 옌지현(연길) 일대에 거주하며 독립운동 전개.
- 함북 회령 부근에서 항일활동을 하던 중 한인마을을 수색하던 일본군과 교전하여 저항하다가 순국.

◆ 신홍균(1881~1940)
- 원종교 및 대진단 소속으로 항일운동 전개.
- 1933년 대전자령 전투에 참가하여 군의로서 활약.
- 1930년대까지 항일활동 지속, 독서회 등을 개최하여 한인들의 항일사상 고취.

◆ 최찬식(1891 추정~1926)
- 1920년 연해주 추풍 구역에서 항일무장 독립운동 단체 조직.
- 한족공산당 총사령부 참모부 무기과장으로 활동.

◆ 전일(1893~1938)
- 기독교계 유력 독립운동가.
- 1919년 대한국민의회 서기, 한인신보사 서기·기자로서 항일선전 활동.

[무장투쟁]
◆ 차도선(1863~1939)
- 의병장으로 활동.
- 1919년 충의사 조직, 무장투쟁 지속.

◆ 최문무(1879~1942)
- 대한북로독군부 제1대장으로 무장투쟁 선봉.
- 봉오동 전투참여, 간도 각지에서 군자금 모금활동 전개.

◆ 이여송(출생연도 미상~1936)
- 조선혁명군에 가담하여 항일무장투쟁 참여.
- 조선혁명군 제1사 부관으로서 무기 구입을 담당, 군사물자 확보.

◆ 이명순(1872~1920년경)
- 독립선언식과 만세운동을 주도.
- 대한독립군 창설에 참여.
- 간도 대한국민회 대표로 독립군단 조직에 기여.

[독립자금]
◆ 이여일(1873 추정~1920)
- 대한국민회 회원으로 군자금 모집, 통신·첩보 등 활동.

◆ 윤낙세(1877~1929)
- 1922년 훈춘현에서 독립운동자금 모집.

◆ 신을노(1894~1966)
- 1919년부터 1945년까지 독립운동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

◆ 이승준(1882~1947)
- 1931년부터 해방 때까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

[만세운동]
◆ 강대년(1894~1929)
- 1919년 3·1운동 참여.
- 1919년 3월 1일 만세 시위에 교사·학생들과 동참.

◆ 정갑이(1879~1975)
- 1919년 의성 안평면 일대에서 5일간 밤낮으로 독립만세운동 주도.
- 3월 19일에는 400여명과 함께 시위, 만세운동을 확산시킴.

◆ 박용식(1902~미상)
- 1919년 3월 21일 펀항시장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독립만세를 선창하고 시위에 동참.

◆ 박진성(1878-1925)
- 1919년 3월 21일 안동 임동면 편항장날에 500여명이 참여한 독립만세운동 주도.

법무부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속 발굴하여,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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