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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24시간 푸른 하늘을 지킨 사람들

기상청 특별기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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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24시간 푸른 하늘을 지킨 사람들

  • 2025 APEC 정상회의, 24시간 푸른 하늘을 지킨 사람들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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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하늘, 그 뒤의 준비
2025년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기상청은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위해 9일간 특별기상지원 체계를 운영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과 관측 담당자는 현장 상주근무와 실시간 관측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현장 기상지원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 맞춤형 기상정보 제공
기상청은 하루 두 차례, 오전 6시와 오후 6시에 맞춤형 기상정보 통보문을 작성·발송했습니다.

내용에는 행사장 날씨, 단기·중기예보, 기상특보, 일출·일몰시간 등이 포함되었고, 경주·서울·부산김해공항 지역 맞춤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예보관들은 APEC 상황실에 근무하면서 행사장 맞춤형 기상자료를 작성하여 외교부, 경상북도, 경호처 등에 신속하게 전달해 정상회의를 비롯한 주요일정과 경호계획 수립 등에 반영되었습니다.

■ 현장에서, 기상관측차량의 활약
또한, 기상관측차량은 경주 보문단지와 경부고속도로 통도사휴게소 구간(김해~경주)에 배치되어 기상실황을 실시간 관측하고, 주요행사 및 헬기운항 등 현장의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였습니다.

이 정보는 APEC 준비기획단, 공군, 경호처 등과 실시간 공유되어 특보 발생 가능성 등 날씨 변동성에 따른 신속한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 밤에도 멈추지 않은 예보
회의 기간 내내 주·야간 2교대 24시간 근무체계가 유지되었습니다.
야간근무자는 새벽 3시 예보분석을 수행하고, 6시 30분에 APEC 맞춤형 기상정보를 생산·제공했습니다.

특히 강수와 안개 등 위험요인을 중점 감시하며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했습니다.

그 결과, 정상회의 전 기간 동안 모든 일정이 날씨 변수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요 국제행사와 지역 현장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기상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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