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미래가 열리는, 창업·벤처 활성화

정부 업무보고 - 중소벤처기업부

2025.12.22 중소벤처기업부

글자크기 설정

청년의 미래가 열리는, 창업·벤처 활성화

Previous line

Next line

<국민께 보고드립니다 -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길>

청년의 미래가 열리는 창업·벤처 활성화

■ 국민·청년·재도전자 등 '모두의 창업' 시대 개막!
-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로 창업루키를 年 100명 선별하여 창업·투자를 연계 지원
- 첨단기술 보유 외국인을 특별귀화 대상자로 추천하여 국내 창업을 유도
- '재도전 응원본부'를 본격 운영하여 재도전 스타트업에 대한 보증, 융자, 펀드 등 지원 대폭 강화

■ 지역 창업·투자를 수도권 수준까지 확대
- 지역거점 창업도시를 2026년 5곳, 2030년까지 10곳을 조성하여 인프라부터 범부처 협력을 통한 정주여건까지 집중 지원
- 2030년까지 지역성장펀드를 총 3.5조 원 규모로 조성
-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1개 이상 전용 모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참여 지방정부·지역기업 대상 인센티브 확충
-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온라인·해외로 확대 운영하고 대기업 퇴직인력, 선배 기업가 등 1,600여 명의 자문단을 구성

■ 모험투자자가 이끌어가는 벤처투자 40조 원 시대 개막
- 다양한 투자 주체가 벤처투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제도와 세제를 개편하여 민간의 벤처투자 유인 구조를 강화
- 전년 대비 58% 증가한 1.6조 원의 정부 모태펀드를 벤처투자 시장에 마중물로 공급
- 모태펀드에 연기금·퇴직연금 등이 출자할 수 있는 국민계정을 신설
- 모태펀드가 손실을 우선 부담하여 민간의 벤처투자 참여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

■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성과 창출
- '차세대 유니콘 발굴·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개시하여 AI·딥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1천억 원의 투자·보증을 집중 지원
- 잠재 유니콘에 6~16억원의 대규모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하는 '유니콘 브릿지' 신설 예정
-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우리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프로그램을 2030년까지 30개로 확대
- 美 UKF와 같은 해외 한인 스타트업 협·단체와 'K-파운더 네트워크'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