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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사업, 지역 일자리 창출 추경 목적에 부합

2016.09.02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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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하수도 사업은 지방 중소건설업체의 참여도가 높고 고용창출효과도 커서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이번 추경목적에 부합하다고 밝혔다.

참고로 총 565억원의 국비 투입으로 916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또 환경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내 집행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지난 6월 지자체 신청을 받아 편성(지방비 확보 등 집행의지가 높은 요구 모두 수용)한 것으로 특정 정당 의원의 민원과는 관련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2일 세계일보가 보도한 <빛바랜 추경…실세 민원 끼워넣기 꼼수>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문의: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실 생활하수과 044-201-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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