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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진대회 입상자 사후 관리 철저

2016.09.21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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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20일 연합뉴스 <중기청 창업대회 5년새 281명 수상…실제 창업 확인 안 돼> 제하 기사 관련, “최근 5년 벤처창업대전을 통해 총 281명에 대해 창업관련 정부 표창을 시상했고 전체 수상자 중 88명은 창업경진대회 입상자이며, 193명은 창업경진대회와 관련이 없는 창업관련 유공자인데 입상자(88명)에 한해 창업 장려의 목적으로 포상금(2012∼2016년 88명 입상자 18억 2000만원)을 지급하고, 창업유공자는 훈·포장 등을 시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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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기청은 “입상자의 창업 여부, 매출액, 고용인원 등을 매년 조사하는 등 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사후 관리 중”이라며 “앞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상금지원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입상자의 창업 성공을 위한 후속지원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042-481-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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