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케이스포츠 재단 허가취소 검토 안해

2016.09.22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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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미르재단과 케이스포츠 재단의 허가취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기자가 허위사실 발견 시 취소여부를 물은 데 대해 ‘의혹 제기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후 관계법령 근거해 하자의 수준에 따라 검토될 부분’이라고 우리 부 관계자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며 “두 법인의 ‘취소를 검토’한다고 한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문체부는 이어 “설립허가 당시 및 허가 이후의 사정에서 현재까지 특별히 허가 취소를 검토할 만한 사유를 발견한 바 없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044-203-2462, 체육정책과 044-203-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