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해수부, 한진해운 선원 선상생활 불편 없도록 최선

2016.09.22 해양수산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해양수산부는 21일 채널A의 <억류 22일째…선원 빗물로 연명> 제하 기사 관련 “한진해운 선박 선원들이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한진스칼렛호는 10월 6일까지 쓸 수 있는 양의 주부식과 식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해상 대기 장기화에 대비해 시범적으로 빗물을 받아 청소, 오물처리 등에 활용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진해운은 선내 잔여 주부식이 10일 미만으로 남은 선박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선내 필수품을 공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매일 선내 필수품 공급현황을 확인하는 등 한진해운 소속 선원들의 선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선내 필수품 공급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선내 필수품이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사는 이날 한진해운 사태로 일부 선원들이 빗물을 받아 식수로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의: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 044-200-5745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