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지원 노력 계속

2016.09.26 미래창조과학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자 조선일보 <“19兆 정부 연구비 개혁” 과학자 40명 집단 청원> 제하 기사에 대해 “2015년도 대학에 4조 3000억원(18조9000억원의 22.6%)의 연구비를 투자했으며, 대학연구자들의 체감도가 높은 자유공모 방식의 기초연구사업(미래부-개인연구/집단연구, 교육부-이공학개인기초/이공학학술기반구축사업)에 2015년 1조800억원, 2016년에 1조11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연구자 주도의 기초연구 강화를 위해 자유공모 방식의 기초연구 사업 예산의 확대목표(2016년 1조1000억원 → 2018년 1조5000억원)를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 전략회의에서 제시(5월12일)했으며 2017년 정부예산(안)에 1600억원을 증액, 반영했다”고 말했다.

1

이와 함께 “개인연구사업(교육부 이공학개인기초사업 포함)은 그동안 풀뿌리 저변확대와 허리층 강화 요청을 반영, 과제규모별로 균형된 투자포트폴리오 구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부터 연구자 맞춤형 지원제도를 도입해 예산 범위 내에서 연구비 지원의 유연성을 높이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1

한편 기사는 “국내 저명 과학자 40명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정부 R&D 개혁을 요구하는 공개 청원…한국의 R&D예산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기초연구는 오히려 위축되고 있어 정책결정자들의 근본적인 변화 요구”라고 보도했다.

문의 : 미래부 기초연구진흥과(02-2110-2376)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