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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 활성화 위해 노력

2016.09.26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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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는 26일 “관계기관과 함께 선진국 수준의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위한 국가초고성능컴퓨팅센터(KISTI) 슈퍼컴퓨터 5호기(이론성능 25.7PFlops) 도입(2017년말)을 추진함과 동시에 초고성능컴퓨팅 분야 핵심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육성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금년부터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13년 이후 국가기상슈퍼컴퓨터 도입, 초고성능컴퓨팅 사업단 구성·운영(안) 등 국가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확충 및 자체 기술력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 및 사업계획을 최종 심의해 왔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이어 “내년 제2차 국가초고성능컴퓨팅 육성 기본계획(2018~22년) 수립 등을 계기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해 위원회 운영이 활성화되고 범정부적인 육성 시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부는 이날 뉴스1 <슈퍼컴 강국이라더니…국가컴퓨팅委, 4년간 서면회의 3번> 제하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올해 4월 슈퍼컴퓨터 자체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으나, 슈퍼컴퓨팅 컨트롤타워인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 개최는 지난 4년간 형식적인 서면회의 3번에 불과하고 슈퍼컴퓨팅을 방치하다 보니 국가초고성능컴퓨팅센터에 있는 슈퍼컴퓨터는 세계 500위권에도 못 드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미래부 융합기술과 (02-211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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