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창조경제혁신센터 펀드는 대기업-지역 상생모델

2016.09.27 미래창조과학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미래부는 26일 “창조경제혁신센터 펀드는 지역 창업·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전담대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대기업이 지역의 창업·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상생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반대로 대기업 입장에서도 지역 신생기업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개발하고, 이를 통해 기업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부는 “혁신센터 투자펀드는 5년간 목표액(8174억원) 대비 현재 93%인 7614억원이 조성됐고 이중 90%에 해당하는 6845억원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이후 신규 조성된 금액”이라며 “10%인 769억원은 기존 창업 관련 재원(모태펀드 일부 등)을 통합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부는 연합뉴스, 아이뉴스24 <창조경제센터 펀드 중 신규 민간 투자 9% 뿐>, <창조경제 펀드, 대부분 대기업서 걷어> 제하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투자펀드 중 45.8%가 전담대기업이 출연한 것으로 정권의 치적 홍보를 위해 대기업을 이용한 것이고 투자펀드 대부분이 기존펀드, 성장사다리펀드, 모태펀드 등을 활용한 아랫돌 빼서 윗돌을 괴는 것으로, 순수하게 추가로 모집된 펀드는 전체의 8.9%인 477억원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문의 : 미래부 창조경제진흥과(02-2110-1744)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