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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소기업 상생 구조

2016.09.30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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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자 주간경향 <성과 모호한 창조경제혁신센터…장비 활용률 낮고 관리 부실에 이용 저조 등 실효성 의혹> 제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미래부는 먼저 “혁신센터는 대기업 독점계약 구조가 아니며, 대기업 매칭지원을 통해 대기업의 노하우와 기반, 네트워크를 벤처·중소기업에게 제공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 대기업의 지원 방식도 대기업 당사와 독점계약 형태가 아니다”며 “지원내용도 기술개발, 지분투자, 멘토링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창조경제 예산을 별도로 구분, 편성하지 않으며 기사에서 인용한 2014년 7조원, 2015년 8조원은 각 부처의 창업·중소기업 지원, 성장동력 창출, 과학기술·ICT 역량 강화, 창의인재 육성 등을 모두 포함한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창조경제혁신센터 예산은 혁신센터 운영과 창업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국비 2015년 295억원, 2016년 319억원(센터당 약 17억)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혁신센터의 장비 활용률이 낮고 입주기업 관리가 부실하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혁신센터의 시제품 제작 지원 건수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고 혁신센터의 입주기업*과 졸업기업**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입주기업 관리가 부실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 (15.7~12월) 3,329건 → (16.1~6월) 3,743건 → (16.7~9.23) 3,180건

    * 입주기업 수 : (15.9월말) 171개 → (15.12월말) 191개 → (16.3월말) 271개 → (16.6월말) 300개 → (16.9.23.) 316개
    ** 졸업기업 수(누적) : (15.9월말) 32개 → (15.12월말) 48개 → (16.3월말) 96개 → (16.6월말) 135개 → (16.9.23.) 220개 (분기당 평균 47개 증가)

이와함께 “혁신센터는 입주기업에게 입주공간, 멘토링, 기술개발, 자금지원, 판로개척 및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며 졸업 후에도 Post-BI 공간을 연계해 주고, 판로개척 지원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미래부 창조경제기획과(02-2110-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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