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보안 감시기능 제고 위해 CCTV 교체 설치 중

2016.10.05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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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4일 MBN <“찍혀도 안보여요!”…항만 CCTV ‘무용지물’> 제하 기사에 대해 “항만보안 감시기능 제고를 위해 항만 CCTV를 200만 화소 이상으로 교체, 설치하고 있으며 올해는 추경예산 28억 원을 확보해 162대를 추가로 설치 중”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향후 재정당국과 협의해 저화소 CCTV를 지속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계기관과 함께 CCTV 설치 목적, 장소별 성능 기준 등 항만보안장비의 관리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사는 “전국 항만에 설치된 CCTV 절반이 50만 화소 미만”이라면서 “130만 화소 이상은 돼야 얼굴식별 가능하며 정부에서 카메라 교체에 소극적”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 044-200-5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