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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교과 외 방과후활동 등 통해 SW교육 확대 가능

2016.10.06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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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6일 중앙일보 <초·중·고생 코딩교육, 대통령 프로젝트가 어떤가> 제하 사실에 대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에 배정된 중학교 정보 과목의 34시간은 최소 수업 시수로서 단위 학교의 여건에 따라 그 이상 편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중학교 정보과목을 34시간 이상 편성 가능함을 개별학교에 안내하고 2015개정 교육과정 총론 해설서에 관련 사항을 명시해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정규 교과 이외의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방과후 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서도 SW교육을 위한 시수 확대가 가능하다”면서 “중학교 ‘정보’ 과목 교원은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필수화가 완료되는 2020년까지 신규채용·복수전공연수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보할 예정”라고 말했다.

또한 “시·도별 2018~2020년까지의 교육과정 예비 편성을 통해 정보·컴퓨터 교사의 소요 정원을 예측하고 채용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정 교원 확보를 추진 중이며 교원의 SW교육 역량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직무연수가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2018년까지 초등 교원 6만명(전체 교원의 30%) 및 중등 ‘정보·컴퓨터’ 과목 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SW교육관련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컴퓨터실 설치 및 노후컴퓨터 교체 등의 SW교육 인프라 확보를 위해 시·도 교육청별 연차적인 확보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인프라 확충계획이 미진한 교육청에 대해 지속적으로 예산 확보·반영 권고 및 현황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며 “초·중학교 SW교육 필수화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기반 확보에 만전을 기해 미래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융합교육지원팀, 교육정보화과 044-203-6177,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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