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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으로 사회 양극화 해소 기여

2016.10.11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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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0일 경향신문 <출발부터 ‘많이’ 달랐다…청년 양극화> 제하 기사에 대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2010년 제도 도입 초기 1학년부터 점진적으로 대상이 확대돼 학자금 대출 추이는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포함한 전체 학자금대출 지원현황을 분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장학금 확대를 통해 학자금 대출은 지속적으로 그 인원과 금액이 감소했으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전학년으로 대상을 점진적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2년도 국가장학금 도입 및 지속 확대됨에 따라 전체 학자금 대출규모는 2011년 2조 6853억원(73만건)에서 2015년 2조 1254억원(71만건)으로 21% 감소하였으며 대학생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 정책을 통해 사회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확대, 저소득층 대출이자 지원 및 군복무 이자 면제,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한 대출상환, 학자금대출 상환액 세액공제 등 다양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부는 “앞으로도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대학장학과 044-203-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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