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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체험 활동 격차 거의 없어

2016.10.12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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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1일 머니투데이 <차별만 부른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제하 기사에 대해 “자유학기제는 학생참여중심의 교실수업 개선과 네 가지 자유학기 활동(주제선택, 진로체험, 예술·체육, 동아리 활동)으로 구성되며 학교에서는 자유학기 활동을 학기당 총 170시간 이상 균형있게 편성해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자유학기 프로그램은 학생의 희망과 학교의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편성되고,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체험 포함 여부 및 방식이 결정되므로 단순히 진로체험의 양을 가지고 자유학기제의 효과성 등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현재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상황실을 통해 체험활동 계획 분석, 체험처 매칭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험의 질적 개선을 위해 진로체험인증제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양질의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준비하면서 지역별·학교별 체험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중앙 차원에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산어촌 지역 학교에 우선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사이트 꿈길(www.ggoomgil.go.kr)상 데이터 분석 결과 전국 평균 학생 1인당 8.5회의 체험 활동계획이 수립되었고, 지역 규모별 차이에 의한 체험 활동 격차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의 :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044-203-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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