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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제작 특정업체·개인 위한 선정 아냐

2016.10.27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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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7일자 경향신문 <안종범 한마디에 정부 광고 업체 탈락…‘비선실세 배려’ 의혹> 제하 기사 관련, “금융개혁 TV캠페인 제작 과정에서 특정 기업이나 특정 개인을 위해 제작업체를 선정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위는 “2015년말 금융개혁 TV캠페인 제작 당시 ㄱ사는 ‘금융개혁 종합‘편의 데모영상을 제작하고 ㄴ사는 ’핀테크‘편의 데모영상을 제작했는데 ㄱ사 및 ㄴ사가 제작한 데모영상을 함께 비교했으며, 이 과정에서 관계기관간 협의 및 내부회의를 거친 결과 ㄴ사의 제작완성도가 더 높다고 판단해 ㄴ사를 최종적으로 금융개혁 TV캠페인 제작업체로 선정했고 ㄴ사는 ㈜아프리카픽처스와 무관한 회사”라고 밝혔다.

문의 : 금융위 홍보팀(02-2100-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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