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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 절차 밟아 객관적 평가 거쳐 선정

2016.11.1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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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산업부가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 연구개발비 15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 건에 대해서 이첩받은 후 우리 부는 통상적인 R&D 절차와 같이 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 이첩했고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산·학·연 전문가 등 순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기술위원회 및 과제평가위원회 등 일련의 연구개발 과제선정 공식절차를 통해 기술성, 시장성 등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MBC 8시 뉴스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에 정부 지원”> 제하 보도에서 “최순실 씨가 단골로 다니던 강남의 성형외과를 정부가 산자부 자금 15억 원을 특혜 지원하도록 결정했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한 데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 따르면 이 과제에 대해 평가위원회 평가 결과는 ▲봉합시 매듭과정이 필요없는 기능성 봉합사를 개발하는 과제로 기술개발 계획이 적정해 지원대상으로 판정함 ▲주관기관의 기술준비도가 양호하고 사업화 의지가 매우 높다고 판단됨 ▲봉합시간을 기존 일반봉합사보다 5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 기능성 봉합사 개발 성공시 시장 수요 및 경제적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됨 등이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정책과 044-20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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