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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문화운동추진위원 기준에 부합해 위촉

2016.12.06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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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013년 11월 발족한 창조경제문화운동추진위원회는 전문가 추천,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구성한 후보군 중에서 창의성, 새로운 분야 시도, 대중의 호응도 등을 고려해 다양한 연령, 계층 및 분야의 인사 위주로 위촉했다”며 “이창환씨는 당시 30~40대 후보군 중에 포함돼 있었으며 이 기준에 부합해 위촉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5일자 아시아경제, 연합뉴스 <ICT·과학계까지 덮친 ‘최순실 검은 손’> 제하 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미래부는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VR 콘텐츠 제작 과제’ FX기어 수주와 관련, “평창 동계올림픽 VR 콘텐츠 제작 과제는 2015년 8월 경쟁 입찰(5대1)을 거쳐 그해 12월까지 정상적으로 수행한 과제인데 실사 촬영(4K카메라, 드론촬영)과 컴퓨터그래픽(CG)을 이용해 평창올림픽 주경기장, 스키점프요원 등을 제작(1억8000만원)했으며 과제특성상 CG 기술력이 있는 FX기어가 수주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순실 조카의 처남인 김 모씨는 창의재단에 소속된 정규직원이 아닌 외부업체(인력파견업체)를 통해 파견(파견기간 2016년 2월 29일∼8월 29일)된 직원이었다”며 “파견기간 동안 IT유지 보수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아울러 “최근 사태와 관계없이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승환 전 이사장은 본인의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 사직서를 제출해 올해 8월 31일자로 사임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미래부 창조경제기반과(02-2110-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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